사실 저도 밴 타고 다닙니다. 제가 얼마전 경찰서 가서 뒷에 격벽 뜯어도 되냐구 물었어요. 경찰서 교통계에.. 근데 갤로퍼에 격벽이 붙어 있냐구 민원실 직원이 말하더군요.. 굉장히 많은 민원실 직원이 그러더군요. 잘 모르는 사항이라고 근데 어떤 여경찰이 그러더군요.. 격벽 탈거 하는거 불법이지만 사실 단속은 하지 않는다고요. 검문소 같은 곳은 단속하긴 하지만 걸려서 벌금네는거 사실 못 봤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글라스밴에 대해서도 물어 봤죠. 그부분에 대해서 아는 분이 없더군요..... 사실 시청에도 물어 보았으나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요...검사 할때만 붙이고 가라 이야기 하던데요.. 울동네 90%이상이 뒷유리를 달았고 격벽을 뜯었는데두 아직 걸려서 벌금냈다는 이야기 경찰관에게 한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어젠 경찰서 볼일이 있어 경찰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았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이 교통계 민원실이라 교통경찰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점심시간인데도 제차 보구 암말도 하지 않던데.. 그리고 전 뒷쪽에 3단식 쇼파 의자처럼 생긴거 아래 볼트 박아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다닙니다.. 의자는 아니죠 쇠로된 링크가 없으니깐요... 암튼 넘 과민반응이신것들 아닙니까.. 사실 법이라고 만들어 불법개조 못하게 하곤 있지만 운전하기 힘들어 유리로 갈고 운전석이 넘 가까워 뒤에 벽뜯어 냈다는데 경찰관들 다들 젊습니다...그네들도 이해해 주던데요..... 제가 아직 크게 걸리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저도 사실 많이 후회합니다.. 차 잘못사서 하지만 산지 이제 2년도 안된차 헐값에 팔기 싫어 그냥 타고다니곤 있지만 울나라 거지 같은법 때문에 어쩔수 없이 쪼라서 운전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전 아직 격벽다시 설치 하고 유리를 철판으로 바꿀 생각 없습니다.. 함 걸리면 바꾸던지 하죠 뭐... 한번은 시정조치 라니깐 뭐

매일 같이 검문소 몇군대를 지나는데 옆에 색깔이상하게 하고 마후라 튜닝해서 다니는 애들 100% 잡더군요.. 근데 전 그냥 보기만하구 가라 하더군요... 저번엔 면허증 보자구 하구 그냥 뒷에 짐 실어진거 함 보더니 그냥 가라 하더군요...

사실 전 뒷개조의자 접어서 다니니깐 뒤에 가방 몇개 보이거든요... 님들 넘 과민 반응 보이는거 아닐까요..

글구 여기 적어 놓은 단속심하다는 이야기들 사실 코란도밴 쪽도 많이 적혀있더군요.. 격벽하고 철판설치해 주는애들 장사속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참고로 전라도에 살고 있으며 설은 자주 안가지만 부산,대구,대전

맨날 가면서 검문소에 걸려도 뒷자리만 그냥 보구 가라 하던데

그리고 요즘 단속 심하다 하여 밴 타고 시외에서 오는애들 보면

저 보다 더 심하게 격벽 뜯어내고 철판을 미닫이 유리로 다 변경해서 오던데 그네들 100% 검문소에서 검문할건데 시외차라서 ...근데 안걸리는거 보면 용하네요....

암튼 님들은 의자는 달고 다니지 마시고 튜닝 넘 심하게 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럼 걸린다해도 사정함 싼걸로 끈어 주거든요...

그럼 안전운전하시고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뭐 법을 지키는게

나을거 같죠...??

굿 로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