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에 앉았을때 엉덩이 바로아래의 하체를 살펴보시면

미션보조미미가 있습니다. 정상상태에서는 전혀 역할을 하지않는

도너츠같이 생긴것인데, 이 중간에 미션과 연결되는 브라켓의

핀이 있습니다. 이 핀이 보조미미의 중앙에 있지않으면 진동이

차체로 전달되어 드르륵하는 진동이 날수있습니다.



----------------이인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93숏승용임다

첨에 시동걸때하고 특히 시동끌때 차가 파도를 탑니다(약간 쪽팔립니다)



검색해보니까 엔진미미가 낡거나 상태가 꽝이라서 그렇다는말씀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요놈을 갈려구 합니다

이놈 갈면 파도치는게 없어질까요?

또하나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고 서서히 정지할때요

거의 다 서서는 기어를 중립에 놓거나(브레이크밟고)

크러치를 밟아서 중립에 놓으려고할때(브레이크밟고)

즉 정지하기 바로전에 약 5-10초정도

계기판쪽..혹은 발밑에서 드드드르륵 소리가 나거든요

발쪽에서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한달에 한번 점검하러가는데여

요번에 이놈을 갈아볼려구요

근데 좀 알고가야할거같아서요..



이거 해결하고 담에는 월동준비를 해야겠슴다

겨울만 되면 넘추워서 죽겠습니다

암튼 안전운전들 하시고요



아참..오늘 다섯시쯤에 철원쪽에 다녀오는길에

집이 의정부라서 포천을 지나서 왔거든요

한 다섯시쯤에 돌아오는데 검문을 엄청 하드라구요

전부 총메고 차 트렁크 다 열고..

집에오는데 검문을 네다섯번정도 해서

무슨일이 낫꾸나 생각했는데

지금 속보보니까 총기은행강도가 들었다네요

총맞고 은행직원이 부상당했다는데..

세상이 왜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