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에서 항상 좋은 정보만 얻다가 별거 아니지만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조 하시길 바람니다.

제 차는 92년식 겔롱입니다.얼마전 부터 주행중에 여러가지 경고등이 희미가게 들어오고 예열 등이 꺼졌다 켜 졌다 하면서 춤을 추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릴레이 연결잭이 문제일거다.배선이 문제일거다.해서 여러곳에 산재해있는 릴레이도 점검하고 배선도 점검을 했는데 증세는 여전 하더군요.그러던중 아침에 시동을 거니 시동이 걸리지 않더군요. 밧데리가 방전이 되었더군요.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일단 시동 걸고 그 분이 제네레다 점검을 하셨는데 암페어가 나오질 않으니 제네레다를 교환하라고 하시더군요. 동네 카 센타에 가서 정품 16만원에 갈았습니다.재생도 권했지만 기왕 가는거 새걸로 갈고나니 모든 경고등이 춤을 추던 증세가 없어 졌습니다.제 소견으론 전류가 약해지면서 릴레이의 컨트롤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그런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이 듬니다. 그리고 카 센타에서 하시는 말씀이 중고 재생은 운이 좋으면 새것처럼 쓰지만 운이 나쁘면 얼마 쓰지 못한다고 웃으시면서 말씀을 하시더군요.사실 소모품을 재생으로 한다는 것이 좀.... 경제적 으로는 정품에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니 어느정도 메리트는 있는게 사실이지만 아끼는 차에 어느 정도 투자는 해야 속 편히 탈것 같아서..

하여간 주행중 릴레이가 춤을 춘다던지 여러가지 경고 등이 들어 올때는 카 센타 가셔서 제네레다 점검을 한번 받으시는게 다음날 아침 출근을 원만히 하는 지름길 인것 같 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오래된 겔로퍼 차주들 께서는 한번쯤 참조하시는 것도 ?I찮을것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