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시동시에는 상당히 많은 전류를 필요로 합니다. 윈도우나

등화류의 동작은 비교도 않되죠.

제 생각엔, 아마도

1. 청소하다가 어딘가 누전되어 단시간에 방전이 된것입니다.

2. 그래서 윈도우정도는 동작을 하지만 시동모터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인것입니다. 계기판아래에서 딱딱 소리나는것은 시동모타를

구동시키려는 릴레이의 동작소리입니다.

3. 밧데리를 어떻게 확인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제품의 표시창은

믿을게 못됩니다. 참고만하셔야 됩니다.

4. 따라서, 주위의 모빌에 도움을 구하여 점프선으로 시동을 걸어 보세요. 걸린다면 다행이고, 그래도 안걸리면 시동모타의 배선이나

모터자체를 의심해야겠지요? 참고하세요.





----------------이경무 님이 쓰신 글입니다.-----------------

겔롭 93 롱바디 입니다.

오늘 큰맘먹고 차 청소를 했는데 내부도 닦고 외부도 닦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젠지 청소하고 한 두어시간쯤 후에 차에 시동을 거니

걸리지 않습니다. 그게 아에 시동걸리려는 켈켈 소리도 나지 않고

운전석 조수석 데쉬보드 양쪽 서 딱딱 소리만 나구여



그래서 밧데리 확인해보니깐 정상이구



참....



그리고 키를 1단에 놓으면 창문 다 내려가고 라디오 다 되는데

2단에 놓으면 탁탁소리 나면서 계기판 불깜빡거리고 브레이크 살짝

밟으면 가만히 있고 돌려도 시동걸리는 소리조차 나지 않고..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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