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차보러 간다고 하시더니..차가 나왔나 보네요 ^^

제 구르마 <95년식 7인승>135,000 달렸을때 제가 사왔죠..3달전에

지금은 140,000내일은 엔진오일 두번째 바꾸러 가는날..엔진오일은

5000에 한번씩 바꿔줄 생각입니다..



차 구입하고 애덜하고 시승식 한다고 비오는 고속도로언덕을 130으로

열라 밟았더니 차가 퍼지더라구요 ㅠㅠ 2달반전에 판사람한테 전화

했더니 모르는 척 안하고 보링했던곳 알려줘서 전화 했더니 영등포

에서 인천까정 레카 가지고 와서 데려가더라구요



이 말씀을 왜 드릴까요 ? ㅎㅎ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전 차 갤로 결정하고 3달정도 여기저기 기웃기웃 쫌 옵션좀 발랐다

싶으면 가격이 100이상 차이나고 그래서 갠매물 찾다가 지금 구르마

찾았는데요 전에 차를 몰던 사람 성격 그것도 차에 매우 중요 하더라구요 엔진에 신경 쓰는 사람인지 걍 외관에 신경쓰는 사람인지



제차는 외관에 기스가 장난 아닙니다..중고차 기스는 걍 애교로 봐주고 사는거라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또 엔카 진단 저 역시 받았는데.33,000인가 내고 이 아저씨들..

글쎄..년식 보고 걍 점검요망 이리저리 보고 볼트 다시 조인건지 보고

엔진에 대해서는 별 이야기 안하더라구요 시승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말씀 하시는것 같이 디젤 차는 킬로수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하던데요 .......잘 들어보세요 차 잘타는 사람차 엔진 소리랑 지금차 소리랑..뭐가 틀린게 있을런지..암튼

차 정비 쫌 아는 사람이랑 같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 구입하고 내 돈 들어갈 것도 생각에 두시구요



참고로 전 95년 갤롱7인승 135,000일때

가스쇼바

올방<진짜 쥑임>

우드 어쩌고

전투범퍼

광폭타야 휠

이글씨트 <-- 요거 진짜 맘에 듬

사세 오뎌 해서 680만원 주고 구입 했어요 ^^

보배드림에서 갠매물로







----------------이의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가 9인승 갤로퍼를 구하고 있습니다.



어제 직거래로 나온 차가 한대있어서 봤는데요.

마음에 들더군요.

방은에 여러모로 신경을 써서 탄 차인것 같은데요.

94년식 터보구요.



근데 주행거리가 148000이네요.

제가 그렇게까지 주행거리가 긴 차를 탄적인 없구 여러 차를 봤는데 대개 10만 전후의 차였거든요.

차주말로는 9만에 보링을 한 엔진이라구 하구요.

소리로 봐서는(제가 잘은 모르지만)

매매상사에서 봤던 다른 차보다는 좋아 보이는데.

이 148000이라는 주행거리가 조금 걸리네요.



앞으로 한 4년은 제가 타야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줄잡안 20만까지인데,

괜잖을까요?



조금 애매한 질문이지만

다른 님들의 주행거리는 얼마인지도 궁금하고 해서요.

문의드립니다.



빈둥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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