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겔로퍼1 96년 9인승 노멀 현 20만키로 주행.. 오너입니다..

차가 연식이 좀 되어서(?)인지..

많이 주저앉았습니다..

스프링과 토션바 탄성이 많이 죽어서인듯..

(현제 뒤쪽 3열의자를 떼어내고 운행숭..-_-;)



그래서 얼마전에 150미리 샤클업..

토션바를 쪼였습니다....

리프트업뒤로.. 차체높이는.. 겔2순정과 비슷하구요..

높이엔 별 불만이 없는데..

역시 승차감이.. -_-;;;;;;;

통통 튀는게.. -_-;;

대략 옆에 사람태우면 좀 그렇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스토퍼고무..에 관한 글이 있어서

읽고... 스토퍼 고무를 확인을 했는데.. -_-a

꽉 눌려있더군요...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스토퍼 고무를 1/3 정도 갈아내면 좀 나아진다는 글을 봤습니다만...

제 모빌의 경우 1/3 정도 갈아내도 여유공간이 얼마 없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토션바를 교환하려 하는데요...

토션바를 교환했을경우에.. 현제 토션 조인상태에 높이가 나올수있는지가 의문이구요..

(토션바 교환 후 조이지 않은(순정) 상태에서..)

부품가는 4만원이하 선으로 알고있는데..

공임은 얼마나 하는지.. 물론 지역마다 편차는 있겠으나..

최소한 바가지를 조금만 쓰자는 일념아래서!! -_-;;



2. 뒷스프링 탄성이 거의 죽은 실정입니다..

ㅡ 자더라구요..

쇼바를 교환하면 승차감이 좀 좋아질런지...??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겠습니다만..)

겔2 순정 가스쇼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괜찮은 선택일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