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명근처에서 히터라디에이터 갈았습니다.



딸팡님 말대로 역시 히터라디에이터가 터져서 부동액이 흘러 그런것이더군요.



히터라디에타 갈구서 냄새 전혀 안납니다.



그런데 작업이 만만치 않더군요. 다시방을 완전히 탈거했습니다. 옆에서 작업 지켜보니 재밌더군요.



참 제가 이용한 곳은 일주일 전에 광명 근처에 우연히 지나가다 히터 라디에타 전문이라고 현수막 걸려있는 집을 발견하고서 전화했다가 일주일 후 오늘 들어갔는데요, 저렴하고 잘하더라구요.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경력 24년이라더군요. 변두리 후미진 곳이지만 멀리서 알고 찾아온답니다.



위치는 광명쪽이구요(T. 02-2616-8989). 에어컨, 타임벨트도 전문이라네요.



오늘 저는 16만원 들었습니다(봉천동에 있는 카쎈타 물어봤을땐 25만원 달랬는데) 그 외 엔진룸쪽과 몇가지 더 무료점검받았습니다. 후까시 서비스도 좋더군요. 사용소감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