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년동안 4륜이 안되는것을 끌고 다녔습니다.

몆일전 잘아는 사장님계시는 카센타가서 점검을 해보았습니다.

다행이 허브고장으로 판명이나고 즉석에서 가분해한결과.

그리스는 하나도 없고 녹과 기타이물질로 떡이져서 동작이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와서 2짝을 다 분해한후에 녹과 이물질을 휘발유에 담궈 깨끗이 제거한후 보니 기계상의 큰 마모는 다행이 없어보였습니다.



조립할때 그리스를 좀 많이 넣었는데..

(기계를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부품과 부품이 닫는데는 다 칠했고 바퀴쪽과 뚜껑 조립하기전에 또 한숫갈정도를 듬뿍 발라줬습니다.)

수동허브에 그리스를 많이 넣어도 문제가 생길까요 ?

그리스칠을 하는 적정한 량은 어느정도 넣어줘야될까요 ?

다행이 허브는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수동허브가 동작하는 원리가 중간에 있는 원형에 기어가 있는 걸리는 쇠가 뚜껑쪽에있는 눌러주는 장치(Look상태에 있을때 눌러줌)에의해 샤프트에 장착된 톱니와 허브통의 톱니 이 둘의 이빨사이에 들어가면 허브가 걸리는것은 이해하겠는데.



반대로 허브가 빠질때는 어떻게 빠지는지는 이해하지를 못하겠습니다.

반대쪽(바퀴쪽)에 스프링이 있어 중간에 움직이는 이빨있는쇠를 다시 바깥쪽으로 밀어주는것도 아니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