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 검색해 보았으나, 제 궁금증을 완벽하게 풀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차내역 : 94년 12월식 수퍼인터롱바디 수동 (11만 키로 주행) 265/70/15 8.5j -32

오프는 안하지만, 최근 동호회 할동으로 세미 오프정도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주로 출퇴근(30키로) 및 간혹 한달에 두번정도 경부탑니다.

현재 타이어 트레드는 앞으로 2년간은 바꿀일이 없을정도로 남아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4.875 정도로 기어비를 변경하면 가속면에서나 연비면에서 유리하다고는 하나, 기어비 변경돈이면 몇달치 차량유지비가 빠지니 그냥 타고 다니는게 좋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요약하면,

1. 기어비 변경 (5.285 -> 4.875)

2. 기어비는 기존고수 타이어만 변경 (순정 -> 31")

3. 순정상태 유지

1번과 2번은 분명 조치사항이 틀리지만, 순정보다 연비나 속도면에서 비슷한결과를 가져올까요?

아니면, 투자가치가 없으므로 걍 3번을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아울러 기어비를 변경하는게 좋다면, 서울쪽에 유명한 튜닝샾과 기어비 견적좀 대충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여러 국장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