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초9000 쇼바와 스테이빌라이져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동현 작성일03-08-11 15:34 조회1,321회 댓글0건 |
본문
얼마전 란초9000 쇼바를 콘트롤러와 같이 달고 다녔는데 33" 바퀴이다보니 바닥의 작은 충격에 핸들이 쏠리곤 하였읍니다. 물론 쇼바압을 9정도로 하면 많이 좀 나아지지만 그래도 핸들 불안정감은 있었는데 앞쪽에 강성 스테이빌라저를 달고 나서는 핸들이 거의 떨림이 없을 정도로 (고속도로에서) 안정되었읍니다.
어제만 해도 중부를 160 정도로 내리 밟는데도 별 불안한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예전에 순정 스테이빌라이져 상태에서는 고속주행시 약간 불안한 감이 들었었지요.
그리고 강릉까지의 고속도로커브구간에서의 주행느낌이 아주 편하게 돌아가더군요. 이건 란쵸 쇼바때문인것 같은데 150키로 정도로 코너링을 죽 해나가는데 웬일인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1시간여정도 달리다보니 이상한 겁니다. 어 이상하다. 코너링할때 차가 약간 좀 쏠려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운전해보니 란쵸쇼바의 특성이 아주 좋았읍니다. 6-7 정도의 쇼바압력으로 세팅하고 달리는데도 아주 편하게 코너링을 하더군요.
핸들안정은 스테빌라이저가...
코너링은 쇼바가...
한것 같습니다.
스테빌라이져가 순정일때보다 강성일때가 전체적인 가속느낌은 좀 굼떠지더군요. 순정때는 그냥 차와 바퀴가 허공에서 가속을 하듯이 즉각적인 반응인데 강성일때는 바퀴가 땅바닥에 붙어서 가속이 되듯이 좀 굼뜬 느낌입니다. 하지만 고속에서의 핸들안정감때문에 좋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가 밀려서 앞쪽을 구멍이 나있는 튜닝(랠리용) 디스크로 바꿨지만 브레이크 성능은 별 차이가 없이 밀립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구요. 그래서 투 피스톤방식으로 캘리퍼를 바꾸려고 하고있읍니다.
어제만 해도 중부를 160 정도로 내리 밟는데도 별 불안한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예전에 순정 스테이빌라이져 상태에서는 고속주행시 약간 불안한 감이 들었었지요.
그리고 강릉까지의 고속도로커브구간에서의 주행느낌이 아주 편하게 돌아가더군요. 이건 란쵸 쇼바때문인것 같은데 150키로 정도로 코너링을 죽 해나가는데 웬일인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1시간여정도 달리다보니 이상한 겁니다. 어 이상하다. 코너링할때 차가 약간 좀 쏠려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운전해보니 란쵸쇼바의 특성이 아주 좋았읍니다. 6-7 정도의 쇼바압력으로 세팅하고 달리는데도 아주 편하게 코너링을 하더군요.
핸들안정은 스테빌라이저가...
코너링은 쇼바가...
한것 같습니다.
스테빌라이져가 순정일때보다 강성일때가 전체적인 가속느낌은 좀 굼떠지더군요. 순정때는 그냥 차와 바퀴가 허공에서 가속을 하듯이 즉각적인 반응인데 강성일때는 바퀴가 땅바닥에 붙어서 가속이 되듯이 좀 굼뜬 느낌입니다. 하지만 고속에서의 핸들안정감때문에 좋더군요.
그리고 브레이크가 밀려서 앞쪽을 구멍이 나있는 튜닝(랠리용) 디스크로 바꿨지만 브레이크 성능은 별 차이가 없이 밀립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구요. 그래서 투 피스톤방식으로 캘리퍼를 바꾸려고 하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