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97년 참고사항임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ds3mto , 박카스 작성일03-02-06 09:15 조회1,535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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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식 무쏘 / 주행 때 불안정한 느낌 들어 증상 주행거리 9만km인
97년식 무쏘로 지난 겨울에 눈길에 미끄러져 서스펜션 계통을 수리한 후 휠얼라인먼트를 몇번 했는데도 주행 때 불안정한 느낌을 받으며, 한쪽으로 쏠림, 14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을 하면 차체와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점검 및 원인시운전 중 저속, 중속, 고속 주행을 해본 결과 자동차는 우측으로 쏠리고 있었으며 특히 요철부분을 지날 때면 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다. 무쏘의 차주와 동승했기 때문에 시운전 중에도 자동차의 상태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다. 과거에 눈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서스펜션 부분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었다는 것이었다 작업장으로 돌아와 먼저 휠얼라인먼트 수치를 체크해 보았다. 점검 결과 캠버는 정상이었고, 캐스터는 우측이 0.5° 정도 작았으며 토 각도 역시 정상으로 나타났다 점검결과로 볼 때는 이 정도면 휠얼라인먼트를 정확히 맞춘 것으로 판단된다.물론 작업 전 체크사항인 공기압도 정상이었고 서스펜션 계통의 흔들림도 전혀 없었다. 그렇다면 왜 차가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다음으로 차의 높이를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좌측이 398mm, 우측이 426mm로 나타났다. 좌측이 우측보다 28mm가 더 낮은 상태로 나타난 것이다. 자동차의 높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면 서스펜션의 작동범위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특히 쇼크 업소버의 각도) 주행 중 불안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판단되었다 요즘 네바퀴굴림(4WD) 차는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어저스트 볼트가 있기 때문에 높이를 조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높이를 조정함에 따라 캠버의 각도가 변하기 때문에 휠얼라인먼트 센서를 부착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정해야만 한다. 높이가 10mm 이동할 때 자동차마다 그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0.5° 정도의 캠버각이 변하게 된다. 무쏘는 높이를 낮출 때 캠버각은 포지티브로 변하고 높이를 높이면 네거티브로 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높이를 조정한 후 다시 변한 만큼의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실시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던 캐스터각도 조정한 후 타이어의 상태에 따라 앞 뒤 타이어의 위치도 변경을 했으며 온더카 밸런스로 마무리를 했다. 작업 전에 주행했던 곳을 다시 한번 주행해 본 결과 무쏘의 쏠리는 현상은 물론 요철부분을 지날 때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 그럼 우리들이 네바퀴굴림(4WD)차를 휠얼라인먼트 작업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작업 전에는 먼저 높이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좌우의 높이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리프트의 수평상태를 항상 정확히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또 높이를 조정함에 따라 캠버각이 변하기 때문에 반드시 센서를 부착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고속주행 때 떨리는 현상은 왜 나타났을까? 우리가 보통 휠 밸런스를 작업할 때 앞바퀴 쪽의 타이어만 작업을 하고 뒷바퀴쪽의 타이어는 휠 밸런스를 무시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100km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할 때 떨리는 경우는 주로 앞쪽 타이어의 문제이지만 140km 이상으로 주행할 때 떨리는 경우는 대부분이 뒤쪽 타이어의 휠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휠 밸런스는 반드시 네바퀴 모두 맞춰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OEM 휠을 버리고 PCD만 맞는다고 해서 수입휠을 끼우는 경우가 많은데 옵셋은 ±10mm까지는 허용이 된다. 그렇지만 허브 다이어 미터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허브링을 설치해야 한다.
97년식 무쏘로 지난 겨울에 눈길에 미끄러져 서스펜션 계통을 수리한 후 휠얼라인먼트를 몇번 했는데도 주행 때 불안정한 느낌을 받으며, 한쪽으로 쏠림, 14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을 하면 차체와 핸들이 심하게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점검 및 원인시운전 중 저속, 중속, 고속 주행을 해본 결과 자동차는 우측으로 쏠리고 있었으며 특히 요철부분을 지날 때면 심하게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다. 무쏘의 차주와 동승했기 때문에 시운전 중에도 자동차의 상태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다. 과거에 눈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서스펜션 부분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었다는 것이었다 작업장으로 돌아와 먼저 휠얼라인먼트 수치를 체크해 보았다. 점검 결과 캠버는 정상이었고, 캐스터는 우측이 0.5° 정도 작았으며 토 각도 역시 정상으로 나타났다 점검결과로 볼 때는 이 정도면 휠얼라인먼트를 정확히 맞춘 것으로 판단된다.물론 작업 전 체크사항인 공기압도 정상이었고 서스펜션 계통의 흔들림도 전혀 없었다. 그렇다면 왜 차가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다음으로 차의 높이를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좌측이 398mm, 우측이 426mm로 나타났다. 좌측이 우측보다 28mm가 더 낮은 상태로 나타난 것이다. 자동차의 높이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면 서스펜션의 작동범위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특히 쇼크 업소버의 각도) 주행 중 불안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판단되었다 요즘 네바퀴굴림(4WD) 차는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어저스트 볼트가 있기 때문에 높이를 조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높이를 조정함에 따라 캠버의 각도가 변하기 때문에 휠얼라인먼트 센서를 부착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정해야만 한다. 높이가 10mm 이동할 때 자동차마다 그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0.5° 정도의 캠버각이 변하게 된다. 무쏘는 높이를 낮출 때 캠버각은 포지티브로 변하고 높이를 높이면 네거티브로 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높이를 조정한 후 다시 변한 만큼의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실시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던 캐스터각도 조정한 후 타이어의 상태에 따라 앞 뒤 타이어의 위치도 변경을 했으며 온더카 밸런스로 마무리를 했다. 작업 전에 주행했던 곳을 다시 한번 주행해 본 결과 무쏘의 쏠리는 현상은 물론 요철부분을 지날 때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 그럼 우리들이 네바퀴굴림(4WD)차를 휠얼라인먼트 작업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작업 전에는 먼저 높이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좌우의 높이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리프트의 수평상태를 항상 정확히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또 높이를 조정함에 따라 캠버각이 변하기 때문에 반드시 센서를 부착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고속주행 때 떨리는 현상은 왜 나타났을까? 우리가 보통 휠 밸런스를 작업할 때 앞바퀴 쪽의 타이어만 작업을 하고 뒷바퀴쪽의 타이어는 휠 밸런스를 무시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100km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할 때 떨리는 경우는 주로 앞쪽 타이어의 문제이지만 140km 이상으로 주행할 때 떨리는 경우는 대부분이 뒤쪽 타이어의 휠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휠 밸런스는 반드시 네바퀴 모두 맞춰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OEM 휠을 버리고 PCD만 맞는다고 해서 수입휠을 끼우는 경우가 많은데 옵셋은 ±10mm까지는 허용이 된다. 그렇지만 허브 다이어 미터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허브링을 설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