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와 그리고 많은 주위의 분들이 무쏘의 조수석에서

나는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3번정도 공장에 들어가서 소음발생으로 수리를 했습니다만, 별다른 차도가 없네요.. 문제는 무쏘의

조수석 문짝의 도어트립의 플라스틱이 철판과 조임부분이 헐거워서 그럴겁니다. 제가 아는 분들도 도어소음으로 고생하시고 계시고 하다못해 도어와

대쉬보드에 고무판을 대어 도어트립을 강제적으로 밀어붙이는 엽기적인 수리방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천만원도 아니고 2천만원이 넘는 차에서

문짝소음으로 고무판을 대고 다녀야하다니, 과거의 무쏘에서 부터 2001년형 무쏘에서도 그런꼴이니, 우리의 자동차 제작사의 무책임과 그저 고통을

감수하고 묵묵히 참는 소비자의 무한한 아량이 이러한 현실을 낳은 것이 아닐까요+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조수석의 문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메시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의 조사를 통해 저의 이러한 문제제기가 모두의 공통사항인지 아니면 소수 차량에서 발생하는 문제인지를 규명하고

대부분의 공통사항이라면 한번쯤 제작사에 시정을 요구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와 같은 문제로 고생하셨더라면 내용은

상관없습니다. 그저 계시판에 [조수석문짝으로 고생]이라는 말만 남겨주십시오. 우리모두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의 권리를 되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