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식 무쏘,, 얼마나 더 쓸 수 있을까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백승걸 작성일06-11-25 23:49 조회4,214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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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아이디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군요,,
93년식 무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쏘가 좋아서 무쏘를 계속 이용해왔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이용하는 이 차의 안전을 위해서,
평소에 차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의심되는 곳을 미리미리 정비하느라 유지비도 좀 많이 들었죠,
그간 한 3년간 해마다 200 이상씩 들여 소모품을 교환해 주었을 정도로 정성을 들여왔었는데,,
고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고민거리인 잔 진동과 겨울철 시동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을 위해
브란자를 교환했는데,,
오히려 문제가 더 악화되어 결국 브란자를 세번이나 바꾸고, 값은 두번 치르느라 골머리좀 아파서 차를 폐차하고싶을 정도였는데,,
이젠 제대로 문제가 해결 되었는지 요며칠 추위에도 시동이 잘 걸리고, 진동도 전과 같이 미약하고, 엔진 소리도 좋아서 이제야 맘이 놓입니다.
하긴,, 안고친데가 없다보니,, 정비소 말 대로 거의 새차나 마찬가지가 되었죠,,
경제 사정상 한 2년 정도 더 이용하려 하는데,,
역시 무쏘가 좋군,,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태라면 2년이 아니라 다시 10년 더 쓸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앞으로 차를 바꾼다 생각하니,
국산차 중에는 이정도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차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93년식 운전하시는 다른 분들은,, 앞으로 언제까지 이용하실 계획이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93년식 무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쏘가 좋아서 무쏘를 계속 이용해왔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이용하는 이 차의 안전을 위해서,
평소에 차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의심되는 곳을 미리미리 정비하느라 유지비도 좀 많이 들었죠,
그간 한 3년간 해마다 200 이상씩 들여 소모품을 교환해 주었을 정도로 정성을 들여왔었는데,,
고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고민거리인 잔 진동과 겨울철 시동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을 위해
브란자를 교환했는데,,
오히려 문제가 더 악화되어 결국 브란자를 세번이나 바꾸고, 값은 두번 치르느라 골머리좀 아파서 차를 폐차하고싶을 정도였는데,,
이젠 제대로 문제가 해결 되었는지 요며칠 추위에도 시동이 잘 걸리고, 진동도 전과 같이 미약하고, 엔진 소리도 좋아서 이제야 맘이 놓입니다.
하긴,, 안고친데가 없다보니,, 정비소 말 대로 거의 새차나 마찬가지가 되었죠,,
경제 사정상 한 2년 정도 더 이용하려 하는데,,
역시 무쏘가 좋군,,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태라면 2년이 아니라 다시 10년 더 쓸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앞으로 차를 바꾼다 생각하니,
국산차 중에는 이정도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차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93년식 운전하시는 다른 분들은,, 앞으로 언제까지 이용하실 계획이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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