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이 배워가는 98년식 tdi 주인입니다.



증상은 아침에 냉간시동시 시동이 잘 안걸리는겁니다.

꼭 연료필터 교환하고 나서 기름 찰때까지 스타트 모터 돌리는거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10초정도간 3~4번은 돌려야 시동이 푸득푸득하고 살아납니다.



그리고 나서 운행하는데는 전혀 지장없고요..

또 낮에 3~4시간정도 간격으로 시동걸면 전혀 문제 없이 걸립니다.

예열플러그랑 연료필터, 2차연료필터(이름모르겠네요..쪼그만한거..) 교한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고요...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전혀 문제 없이 시동 잘걸렸는데...



요 며칠 계속 그러네요..



그리고... 엔진소리도 좀 시끄러운편입니다.

예전에 602보다 중립상태에서 엔진소리가 많이 시끄러운데요..

엔진오일은 순정 쓰고 있고 교환한지는 2000km 정도 되었습니다.

증상은 시동시 딸딸딸거립니다..

운행을 좀 하고 나면 조금 괜찮아지고요..

1000rpm 까지 소음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공회전시 엔진 rpm은 어느정도가 적정수준인가요?

600 rpm에서 차량이 떨려서 현재 700rpm으로 조정을 해 놓았는데...

어느정도가 적정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안전 운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