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뿔산에서 타야성능시험을 했는데 타야사이즈가 거의같고



트레드가 비슷하면 별무리는없을듯함다... 전륜을 미키톰슨 바자클로



레디얼로 바꾸니 가는데 운전핸들링이 많이향상되고 소음도 많이



줄어서 피로감도 덜하더군여...롤링이 일단크게줄었더여...



그리고 소뿔산쪽은 눈이 안녹아서 중간부터는 체인을치고 올라



갔뚬다...완전히 설경이더군여...눈에가려있던 크레바스는 진입을



쉽게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휠트러블처럼 트위스트가 연속



이다보니 차에넘 무리가가고 빙판에 진입해서는 어떤타야도



접근을 허락치않더군여..결국 윈칭으로 올라갔둠다..



시멕스와 미키바자클로레디얼은 눈밭을헤치면서 중간에 쉴때쯤



바퀴를보니 눈이거의 안뭍어있더군여...배출력은 정말뛰어납니다.



중간에 평지를오르다가 눈에가려서 앞의 큰 구덩이를 몬보는바람에



차가 앞이푹꺼지며 아차하는순간 앞바퀴가 떨어지면서 뻑소리가



났는데 앞쪽의 스파이더가 나간것같습니다. 그래서 정상은 찍지



몬했습니다. 오널 뜯어보믄 또 견적이 으이구~~~~~



앞에가시던 구코팀들이 뉴코가 자력으로 온것에 놀라시더군여.



하지만 구코는 전,후륜락이 있어서 쉽게올라서고 휠트가 잘나오니



금방갔는데 저희는 시간좀걸렸뚬다..결국 한순간의 방심으로 정상을



밞지는 몬했지만 성과는 있더군여...겨울에는 눈에가려있는 크레



바스들을 저심해야할듯합니다. 차가앞으로 콕 고꾸라질정도의



구덩이였으니까여... 내려올때는 윈치로 계속 나무에걸고 내려오느라



허리아파 둑는줄 알았뚬다...윈칭 최대거리능가하는 윈칭하기등등



(견인바+ 윈칭와이어예비38m+ 윈치+33m 자그마치 75m정도)재미는



있었습니다. 열분덜 눈올때는 눈에가려진 크레바스 저심히 다니세여



암튼 타야성능은 만족합니다..토네이도 스프링의 탄성도 죽이더군여.



전에 익스트림때는 휠트이후로 많이 주저않았는데 토네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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