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차가 언제부턴가 엔진룸안에서 딱딱 소리가 나기시작함

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다음에 정비소 가기로하고 한 열흘 운행함

마침 지나는길에 쌍용정비소에 들어갓더니 이게뭐야 진공펌프맛갓다네여 일단 뜯어보자고.. 이게뭐야 디바이스까지 갈아야한다며 견적이

장난이 아니엇음.. 제차는 96년식이라 진공 펌프가 구형이라함

구형하고 신형이 별차이 안난다고 신형으로 교체하면 나중에 수리비가

조금 나온다고..추천해서 신형으로 다 갈음.. 견적은 64만원나옴

대신 부동액하고 뭐시기 호스하고 연료필터 서비스..

더럽게 비싸네여...원래 정비소에서 킬로수가 120000정도 되면 갈라말하여준다고함 아마 더타고 다?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