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저는 뉴코가 두대입니다.



어머님 명의로 1대(4륜), 제 명의로 1대(CT)입니다.

둘다 수동이구요... 4륜은 제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CT는 사촌이 운행하고 있구요.... 자주 바꿔 타죠...



별 차이는 없습니다. 4륜이라고는 하지만 일반 주행시에는 후륜만 사용하니깐요... 눈이 많이 온다거나 오지가 아닌경우에는 거의 사용을 안하더군요... 여태까지(2년) 4륜으로 달려본 기억이 없습니다.

지역(여긴 대구)간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잘 모르겠어요.



둘다 운행해 보니 차이는 있습니다. 비교 대상이 될수는 없는것 같구요.

연비면에서 CT가 좋더군요... 글고 4륜의 경우 전륜 타이어의 편마모가 CT에 비해 많더군요... 앞 데후의 무게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주변에서 말이 많을겁니다. CT는 뉴코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운전하기는 CT편하더군요... 기어 변속이 4륜보다 편해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CT를 몰고 다니죠...



본인이 결정 하시는겁니다. 특별히 장단점은 없습니다.

장단점이라고 할수가 없는 문제죠... 4륜 구동의 유무니깐요.



가끔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제 경우). CT를 구입하고 나서 오프에 관심이 생긴 경우... 참 곤란하죠... ^^

어머님이 승용차 살려고 한걸 제가 꼬셔서 4륜으로 사긴했지만... 사고 나니 오프로드로 개조할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를 했죠. ㅋㅋㅋ...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CT 구입하셔도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의 의도를 결정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차(CT)의 현재 상태는 순정16인치 휠, BF AT 타야,

전륜(매그넘), 후륜(오일)에 쇼바를 바꿨구요... 이상야릇한 스티커들...ㅋㅋㅋ... 거의 온로드 주행에 맞춰서 바꾸고 있지요... 잘 나갑니다. 뉴코란도는 오프만 하라는 법은 없죠? 온로드로 튜닝을 멋드러지게 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당...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