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스토커당...

고무교체 가격은 4만5천냥 에서 5만냥 하구요(바퀴 하나당-사실 고무가격은 몇천냥밖에 안해요..모두 인건비--2시간 이상 작업시간이 걸려요)...님은 고무교체가 아니구 등속조인트를 교체해야하기 땜시 더비싸지요....

스테이빌라이져(조선말로 수평안정바..편집자주) 가솔린용은 강성으로 되있어요..왜냐면 가솔린은 출력이 높아서 여러곳이( 등속조인트, 스테이빌라이져등) 디젤보다 두껍게 되있슴당....이는 고출력 엔진에 의한 주행성능이 좋아서 뒤틀림 응력과 밴딩응력에 강하도록 되있죠.....스테이빌라이저바가 강성인 가솔린걸루 바꾸면 주행중 일어나는 주목적인 수평안정성이 좋아지구요 코너링 시 뒤틀림 및 밴딩이 디젤거보다 강해서 쏠림또한 적지요...그리고 큰 충격에도 견뎌줘서 변형이 적고...가솔린용 말고도 호주에 튜닝용으루 수출되는 스텐으로 된것두 있어요...열라 비싸쥐요...그래서 가솔린꺼 쓰는거구....음...기능은 좀 다르지만 승용차의 스트럿바의 기능과도 약간의 비슷함이 있지요...

휠싸이즈는 8J 미만이면 되구요...참고로 순정이 7j임당.

마이너스는 제 사견으론 너무 과도하면 베어링이 받아야 하는 하중 중심에서 바퀴가 너무 빠져나가서 베어링 손상이 예상되니 최대 -30이상 벗어나지 않는게 좋지만 개인적 취향에 따라 하세요...참고로 순정은 +22 옵셋임당....고로 만약 -30이면 순정대비 52미리의 엽기적인 변화가 생기쥐요.....



이상임다....헥헥~~~~4L 였슴당.





----------------김정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얼마전에 코너링 문제로 란쵸를 달았는데요 여기서 스테비인가 가솔린용 이거교체하면 어케바뀌는가요?

글구 275아님 255정도 달려면 마이너스휠의 싸이즈는 얼마가좋은가요? 옵셋의 수치는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고무하나에 그렇게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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