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업이나 리프트 업은 순정상태를 벗어났다는데서 똑같은 손해가 있습니다.

바디업의 경우 보통 5센티 정도를 올리죠...그이상의 경우 차체에 큰 충격 발생시 뉴톤의 법칙에 따라 윗쪽과 아랫쪽의 균열을 초래합니다..가장 높이 일반적으로 하는 기준은 5센티이나 그것이 좋다고는 누구도 말못합니다..다만 바디가 높아져 큰 타야를 끼울수 있다는 장점과 지면으로부터 높아져서 오프때 손상을 줄인다는 거죠.

결론은 무리가 온다는건 확실합니다...만약 100키로로 주행하다가 중앙분리대 정통으로 아래 후레임 들이 받는다면 분해될 수도 있죠....무섭죠?....ㅎㅎ...근데 아직 그런사람은 본적이 없어여....

리프트업.....토션바 조이면 여러모로 안좋슴다....당근 순정에서 벗어나면 리프트업도 모빌트라블이 발생될 확률이 많아지죠...젤로 많이 발생하는건 렉엔드피니언기어의 손상이죠...그다음은 휠트가 꽤 줄어든다는거구요..고무 절단등으로 보상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앞뒤 무조건 높이는건 그리 바람직하지 않슴다...왜냐면...일차적으로 라이트의 조사각도가 불균일해집니다..아래로 처지거나 위로 올라간 만큼...일단 욕을 많이 먹죠..그리고는 등속조인트의 각이 커집니다 이는 수평으로 부터 벗어난 만큼 등속조인트의 운동각도가 커져서 마모및 큰 충격시 부서질 확률이 커지고 타이로드 또한 그 각이 커져서 오일 실링계통이 부서질 가능성이 커집니다(바디업은 이런면에선 좋아요)....보통 앞과 뒤의 차이값을 순정과 같은 2-3센티를 앞이 낮게 하도록 사용하는것이 공기저항 감소와 지면 접지력(고속주행시)과 코너링의 유리 엔진소음 지면 반사량 감소등의 간섭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슴다.

휠트를 생각한다면 토션바는 안건디는게 상책이죠....그러나 지면으로 부터 지상고를 높일 목적이기 때문에 조이는 거죠....



31정도의 타야로 한달에 한두번 오프를 하실 양이시면 토션바 2센티 올리시고 걍 다니십시요.....

그리고 아트킷을 끼워도 승차감엔 변화가 없슴다...단지 높아진 만큼 코너링이 불안해 지므로 보안(마이너스 휠) 해야겠죠....



모쪼록 좋은 뉴닝 하길 바랍니다.



이상 4L였슴다.



----------------한상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ART2000은 어떤용도로 사용되는지..



그냥 온로드로 사용할때는 필요없는지..

저는 31까지만 할겁니다...참고로,,



그런데 승차감 문제 땜시 고려중인데,,

장착하신분들이라든가 아님 고려중인 분들

답변을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더...

모빌을 바디업할때...궁금하게 생각하는건데

순정차량상태에서 차체가 견고하게 있는상태인데,,

바디업을 하면 앞과 뒤가 높아지는데

그러면 차체 자체에 충격과 무리는 오지않나여?

그래서 궁금하게 생각하는건 토션바를 올릴때

순정상태의 앞뒤의 비율에 맞춰서 올리나여?

아님 그냥 앞에 휠트러블만 생각하고 올리나여?



고수님들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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