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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431] 기어비 질문.....
페이지 정보작성자 동동 작성일01-11-30 02:12 조회940회 댓글0건 |
본문
안녕하세요...동동입니다.
데후를 두번이나 부셔먹었다니...ㅠㅠ
602,203,290기어비는 다 다릅니다. 물론 오토냐 수동이나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물론 위의 경우중에 같은 기어비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 뉴코의 경우 4.55, 4.88, 5.38이 세중에 하나일겁니다. 종감속비는 엔진의 출력, 미션의 기어비에 따라 알맞게 셌팅이 되어 있습니다. 데후의 파손은 곡 출력의 문제라 할 수는 없지만 관련은 있읍니다. 오프시 출력이 부족한 경우 장애물을 탈출시 고 RPM으로 탈출을 기도합니다. 저RPM시 토크의 부족으로 고RPM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고RPM으로 인한 과도한 회전은 장애물 접촉시 순간적으로 회전축의 록킹현상을 가져옵니다. 또한 차체의 팅김으로 착지시에도 바퀴의 록킹현상과 한쪽이 휠스핀 상테에서 착지한 경우 스파이더 기어가 순간적으로 물리게 됩니다. 이때 액슬사프트및 스파이더 기어에 과도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파손이 생깁니다. 즉 속력과 RPM과 비례하여 충격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 기어비를 변경하시고 타시면 저속의 토크를 증가시켜 속력과 RPM이 저속에서 오프로딩을 하면 어느정도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오프로드 운전 습관입니다. 악셀은 필요시에만 쓰신다는 생각으로 악셀을 사용하세요. 즉 악셀은 밟는다는 기분이 아니라 필요할때 악셀을 팅긴다는 개념으로 운전을 하시면 됩니다. 방법적으로 얘기하면 발 전체를 움직여 악셀을 밟는게 아니라 발의 앞코로 민첩성과 순발력을 이용하여 악셀을 하되 차체가 팅기지 않아야 하고 또 장애물 앞에서 과속을 하지 말고 장애물과 접촉시에 순간적으로 악셀을 팅기고 놓아야 합니다.
602이 파손이 들한게 사실입니다. 602는 노말엔진으로 고RPM에서는 230이 더 출력이 좋습니다. 또한 가속력이 더 좋습니다. 이는 악셀시 602에 비해 빠르게 가속과 출력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위사항의 문제점이 더욱 증가됩니다. 또한 602는 2900으로 저속에서 230보다 토크가 큽니다. 저속의 토크를 이용해 오프를 즐기기가 230보다 좋습니다. 모든 경우를 조합해 보면 오프로드에서는 고출력과 가속형의 엔진 보다는 토크가 높은 엔진이 약간은 유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같은 배기량의 엔진일때...모든 오프로드의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실정에서는...저의 생각!!!
32나 33으로 인치업 하시구 기어비을 변경하시면 순정대비 기어비가 됩니다. 그럼 31보다 토크가 증가됩니다. 저속의 토크를 이용해 오프를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의 지름이 커진 만큼 장애물의 장애를 들 받습니다. 그래서 스로우 오프로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31과 같이 운전을 하시면 더욱 더 데후및 액슬 사프트의 파손을 가져옵니다.
님의 차가 31이면 특별하게 기어비 변경은 필요하다고 생각지 지 않습니다. 답변이 됐는지요!!! 저두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ㅠㅠ
----------------성용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뉴코230sl 승용을 가지고 오프를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질문을 좀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602,230,290 이 순정상태일때의 기어비가 모두 같은지요....
제가 앞뒤로 데후를 두번 부셔먹었었는데....가만히 보니 290...이런것들은 잘 부셔지지 않더군요.....
230이라 상대적으로 1단 출발도 약간 더딘편이구요...
그렇다면 기어비가 작아서 오는 부하에 의해 230이 잘부서지는건 아닌지요...참고로 31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건지 틀리는건지 아시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만약 순정상태에서 틀리다면 분명한것은 230은 32"타이어 장착하고 기어비를 바꾸어주는것이 좋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33이전에 바꾸어 주는것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상!
즐거운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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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후를 두번이나 부셔먹었다니...ㅠㅠ
602,203,290기어비는 다 다릅니다. 물론 오토냐 수동이나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물론 위의 경우중에 같은 기어비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 뉴코의 경우 4.55, 4.88, 5.38이 세중에 하나일겁니다. 종감속비는 엔진의 출력, 미션의 기어비에 따라 알맞게 셌팅이 되어 있습니다. 데후의 파손은 곡 출력의 문제라 할 수는 없지만 관련은 있읍니다. 오프시 출력이 부족한 경우 장애물을 탈출시 고 RPM으로 탈출을 기도합니다. 저RPM시 토크의 부족으로 고RPM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고RPM으로 인한 과도한 회전은 장애물 접촉시 순간적으로 회전축의 록킹현상을 가져옵니다. 또한 차체의 팅김으로 착지시에도 바퀴의 록킹현상과 한쪽이 휠스핀 상테에서 착지한 경우 스파이더 기어가 순간적으로 물리게 됩니다. 이때 액슬사프트및 스파이더 기어에 과도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파손이 생깁니다. 즉 속력과 RPM과 비례하여 충격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 기어비를 변경하시고 타시면 저속의 토크를 증가시켜 속력과 RPM이 저속에서 오프로딩을 하면 어느정도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오프로드 운전 습관입니다. 악셀은 필요시에만 쓰신다는 생각으로 악셀을 사용하세요. 즉 악셀은 밟는다는 기분이 아니라 필요할때 악셀을 팅긴다는 개념으로 운전을 하시면 됩니다. 방법적으로 얘기하면 발 전체를 움직여 악셀을 밟는게 아니라 발의 앞코로 민첩성과 순발력을 이용하여 악셀을 하되 차체가 팅기지 않아야 하고 또 장애물 앞에서 과속을 하지 말고 장애물과 접촉시에 순간적으로 악셀을 팅기고 놓아야 합니다.
602이 파손이 들한게 사실입니다. 602는 노말엔진으로 고RPM에서는 230이 더 출력이 좋습니다. 또한 가속력이 더 좋습니다. 이는 악셀시 602에 비해 빠르게 가속과 출력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위사항의 문제점이 더욱 증가됩니다. 또한 602는 2900으로 저속에서 230보다 토크가 큽니다. 저속의 토크를 이용해 오프를 즐기기가 230보다 좋습니다. 모든 경우를 조합해 보면 오프로드에서는 고출력과 가속형의 엔진 보다는 토크가 높은 엔진이 약간은 유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같은 배기량의 엔진일때...모든 오프로드의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실정에서는...저의 생각!!!
32나 33으로 인치업 하시구 기어비을 변경하시면 순정대비 기어비가 됩니다. 그럼 31보다 토크가 증가됩니다. 저속의 토크를 이용해 오프를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의 지름이 커진 만큼 장애물의 장애를 들 받습니다. 그래서 스로우 오프로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31과 같이 운전을 하시면 더욱 더 데후및 액슬 사프트의 파손을 가져옵니다.
님의 차가 31이면 특별하게 기어비 변경은 필요하다고 생각지 지 않습니다. 답변이 됐는지요!!! 저두 정리가 잘 안되네요.. ㅠㅠ
----------------성용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뉴코230sl 승용을 가지고 오프를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가지 질문을 좀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602,230,290 이 순정상태일때의 기어비가 모두 같은지요....
제가 앞뒤로 데후를 두번 부셔먹었었는데....가만히 보니 290...이런것들은 잘 부셔지지 않더군요.....
230이라 상대적으로 1단 출발도 약간 더딘편이구요...
그렇다면 기어비가 작아서 오는 부하에 의해 230이 잘부서지는건 아닌지요...참고로 31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건지 틀리는건지 아시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만약 순정상태에서 틀리다면 분명한것은 230은 32"타이어 장착하고 기어비를 바꾸어주는것이 좋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33이전에 바꾸어 주는것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상!
즐거운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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