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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349] [Re:8348] [Re:8342] [잡담 왜들별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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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중 작성일01-10-26 23:11 조회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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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논산에 인삼맨입니다.

저두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120 마력이냐 105마력이냐 95마력이냐 이러한 숫자두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만큼 차에 애정을 가지고 돌보느냐 하는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 290 시리즈의 120마력짜리 란돌이를 끌구 다닌다구 해서 관리를 제대로 안해주면 관리 잘한 옛날 코란도패미리 보다두 못나갈수도 있죠...... 실제루 저희 아버지 차는 96년형 무쏘 프레스티지 논 터보 차량인구여 이제 15만을 향해 가구있는데 차 나가는거는 제 란돌이보다 훨 잘 나갑니다. 무사고에 겉에 찌그러진 곳두 없구여. 롱바디라구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가속능력과 최고스피드를 보여줍니다. 솔직히 제차가 그만큼의 길들이기 성능을 보여주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여........

여하튼 제원상의 성능두 중요하지만 오너의 세심한 관리가 차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느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이상 논산에서 인.삼.맨 의 허접주장이었슴당....~TT.TT







----------------윤인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다들 왜그리 란돌이를 가지고 힘에 대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



지 저는 602를 타고 있습니다. 290이요 당연 파워가 앞서죠..



문제는 그렇게 타기 어려울만큼 나가지 않는다가 아니라는 것입



니다. 230이나 602은 파워에서 별 차이를 못느끼죠..



하지만 290은 조금 다르게 나가더군요.. 230과 602의 사이를



뚤고 나가야 한다고 하나요.. 그정도로 다른긴 하나...



230이나 602 10만킬로까지 길들이기 나름입니다.



제 란돌이는 3만킬로 이지만 2만5천 탈때보다. 더 잘나가더군



요.. 마력이야 말처럼 달리기를 하죠.. 토크는 소처럼 끌고



갑니다. 602를 타면서 처음에는 상당히 황당했지만 타면서



고알피엠의 영향으로 길이들면서 킬로수가 올라갈수록 달라지는



데 힘이 부족하다 그런건 느끼지 못합니다. 밑에 누구님도 쓰셔



지만, 80마력 이상이면 차는 타고 다니는데는 이상이 없습니다.



290 잘나지만, 매연많이 나더군요..



602가지고, 다른차종에 쉽게 떨어지거나 힘이 약하다는 것은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6~7만킬로 까지 한적한 도로에서 고알피



엠 사용하고, 10만이 넘어가면 길들이기 끝이 날 무렵이라고



합니다. 저도 95년식 602하고 고속도로에서 경주를 했지만,



정말 넘 차이가 나더군요.. 1분뒤에 뒤 꽁무니 겨우 볼 정도



였습니다. 잘 길들이시고, 어느차가 잘 나간다.. 제 경우는



가솔린 2.0차에 비하면 부족한것은 사실이나 란돌이의 특성으로



보았을땐 겔로퍼나, 레토나에 비하면 더이상 논쟁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유효근 님이 쓰신 글입니다.-----------------



웅~......

제가 알기로는... 글쎄.... 너무 짧은 지식이라서리...



100마력의 아반떼 랑 또는 140마력의 소나타랑 95마력의 뉴코 602랑 누가더 힘이 셀까요?.

알아맞춰 보세여.....



당연히 뉴코죠....

왜그럴까여?....

잘은 모르겠지만.... 엔진 성능에는 마력과 토크가 표시되어 있죠?...

여기서 마력은 실제 차를 모는데는 별 상관이 없다고하더군여...

(맞나?...)

실제로 중요한건 토크래여.....

근데 토크에 대해서 물리시간에 배운거 같은데 어떤건지 잘 이해는 안가여....끄는 힘이라던가?...

아무튼 제가 이해하기로는.... 같은 4000rpm으로 달릴때.. 아반떼와 뉴코 중 어떤게 더 빠르고, 어떤게 더 힘이 세냐 하는거죠...

당연히 아반이 빠르고 뉴코가 힘이 세겠죠?...이건 기어비의 문제죠...

사륜구동 차는 승용이랑은 기어비에서 다른거 아닌가여?..

긍까.... 뉴코의 마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봄니다..

글구.. 마력차이는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보이는데여..

게다가 제가 터보를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터보 인터쿨러가 항상 작동하는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여... 아닌가여?...

고속주행시만 힘이 딸릴 때 작동하는거 아닌가여?...

그리고 그게 작동해야 마력이 올라가지 않나여?...



솔직히 뉴코 602 타면서 힘 딸린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슴당..

엑셀러레이터 팍팍 밟아주면... 어느차 못지않는 스타트 보이고여...

언덕길에서 기어 낮추면.. 어느차 보다도 힘차게 오를 수 있구여...(예를들어.. D에서 3으로)

추월할때도 기어 낮추는거 이용하면.. 참 좋구여....

일단, RV 니까 승용차랑은 페달 감도가 다르잖아여?... 일부러 그렇게 만든건데.. 둔하게..... 그걸 승용탈 때 처럼 운전하고선.. 차가 무겁고 잘 안나간다고 하면.... 안돼는 건데...^^



이론... 횡설 수설~ 이군여....



이제 정리하자면여......

제 견해로는... 290이 고속때는 참 잘 달리더군여... 150 이상일 때....말이져...

그래서.. 602건 230이건 290이건.. 힘 모자라서 차 못타는건 절대 아니라는 거져.....

230은 안몰아 봤으니까.... 일단 602는 힘 안모자라여....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우성 님이 쓰신 글입니다.-----------------

602 el 230 과 290의 마력은 19마력 ~20마력입니다

이차이면 티뷰론 1.8과 2.0의 차이입니다..

좀더 보면.. 아반떼와 티뷰론의 차이입니다..

아반떼같이 좀만한 차도 100마력입니다

이차도 100마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은데..

코란도같은 덩치가 80마력이면 충분하다뇨...

-.-;;

솔직히 디젤이니까 참아주는거지..

코란도 덩치에는 v6 3.5 200마력은 되어야 적당함니다



고로,,, 290 과 230의 약 20마력차이는 큼니다

이거 별차이없다는분..차이없다고 말씀 마시고

그냥 230 에 만족하신다고 하시져..

20마력의 차이가 별차이가 없다니..

좀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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