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7198 [푸른솔]머리가 복잡하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우석 작성일01-02-04 02:53 조회644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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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일이 요즈음들어서 무지 꼬인다.
> 우찌된 일인지 마무리가 영 안된다. 이것이 고비 인가 보다. 서른의 끝 자락에서 이다지도 복잡하게 살아야 하나.
>
> 오푸하러 가면 생각이 맑아 지는데 집에 오니 다시 복잡해 진다.
>
> 돈이라는 것. 그것이 나으 머리를 뒤 흔들고 있다.
> 사람이라는 것 그것이 돈을 흔들고 있다.
> 그냥 생각 나는 데로 마음 가는데로 하고 싶다.
>
> 곤하게 잠들어 있는 나의 식구들의 얼굴이 떠 오른다.
> 내일 또 다시 해가 떠 오르듯 나도 똑 같은 생활을 할 것이다.
>
> 그래도 머리는 여전히 복잡하다.
>
> ===== 나쁜 머리 쓰고 있는 푸른솔 =====
형힘내요....형옆에 내가있잖아요..
형에 웃는모습이 넘 좋은데..힘내요
언제나 동생으로..형을 지켜보는데...
푸른솔형~~~~화이팅..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