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형님!!

형님 땜에 고생 장난 아니었습니다.

속고 나서야 탱고 형님 말 밑는게 아니었는데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라구요.이글 형님도 저와 같은 생각 했을 꺼에요.(지금 콩하나 탱고 형님

째려 보고 있음....^^)



어떡게 문배 마을이 경강역으로 들어갑니까+(가긴 가지만 한참 돌아가야 한다고....)

한참 가다 주민들에게 길 물어보고 회차 했어요.

어휴 근데 춘천 가도 빙판 장난 아닙니다요.이글형님과 제 모빌이 몇번을 돌았는지 모르겠어요..

군데 군데 승용차 작살이어더라구요.



결국 회차해 돌아오긴 했지만 이글형님! 오늘 쨈있었죠.

저의 CB로 들려오는 노래와(앵콜 받았음^^히히)비트박스(랩퍼들이 입으로 하는 리듬).등등 저의 장기를 뽐내며 왔죠

아참 오늘 성대 묘사를 할려구 했는데 담엔 성대 묘사 까지 들려드릴 께요.



토요일 번개 북배산 갈수 있을까요+

눈도 많이 왔지만 제가 다른 싸이트가서 북배산 동영상을 몇군데 봤는데 그냥가도 31 타야로 힘들거 같은데 눈도 많이 와서 체인 감아도 힘들거

같아요.



이젠 콩하나 자러 갑니다.쿨쿨

(채팅한번 해보고 자러 가야지.오늘 한명만 걸려라 나도 토요일 번개 옵션좀 태우고 가보게...나의 바램)



그럼20000



추신:이글형님 금모 나오실때 제 콜싸인 스티커 꼬옥 가지고 오셔요.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