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920 [몬스탕] 변공이
콰피~~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정현 작성일01-01-29 17:12 조회67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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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우리 모친 올라 오시면,,,,여쭤보고,,,
우리 모친이 개를 무지 좋아 하시거든.....
시골이야 여주니...뭐 내려 가서 봐도 되지....
> 형 시골이 어디고 어떤데요+
> 형은 걍 데려다 잡아먹을까봐 걱정돼~
> 한달에 한번씩 내려가서 보고싶은데..
> 그것도 가능해야하고.. 형!
> +그레잇 덴+이란 개 아시죠+
> 왜 다크면 송아지 만한..
> 그거 암수 한쌍이에요.. 검은색.. 멋있어요..
> 생각있음 말씀하세요.. 헤헤
>
> > 걍 나 주면 우리 시골에서 잘 키울텐데....
> > ,,,,,,,,,,,아수라..........
> >
> >
> >
> >
> >
> >
> >
> >
> > > 혀니야~~
> > > 무시마다니~~
> > > 난 그 검둥이개들 두마리뗌시 죽겄어~
> > > 나좀 살려줘~~ 암것도 못하고 개때메 엄마아빠한테..
> > > 욕 맨날 어더먹고~~ 아주 주글꺼 가테..
> > > 매일 새벽이 무서워.. 그 추운데..
> > > 바들 바들 떨면서 개들 똥 싸는거 기다렸다가 다싸면
> > > 삽들고 가서 똥퍼서 봉지에 담고.. 봉지가 터졌어..
> > > 매일 나갔다가도 아빠의 한마디.. 개똥뉘라..
> > > 집에 바로 들어와서 개들 똥뉘고 다시 나가기 귀찮아..
> > > 니가 검둥이 두마리와 점밖이 한마리 같이 키워봐..
> > > 난쟁이 두마리와는 절대틀림.. 푸하하.. 아구..
> > > 결국 사촌형이 개까패를 한데서 거기다 맡기기로 했음..
> > > 나중에 집에 마당이 생기면 키워야지.. 불쌍한 검둥이들..
> > >
우리 모친이 개를 무지 좋아 하시거든.....
시골이야 여주니...뭐 내려 가서 봐도 되지....
> 형 시골이 어디고 어떤데요+
> 형은 걍 데려다 잡아먹을까봐 걱정돼~
> 한달에 한번씩 내려가서 보고싶은데..
> 그것도 가능해야하고.. 형!
> +그레잇 덴+이란 개 아시죠+
> 왜 다크면 송아지 만한..
> 그거 암수 한쌍이에요.. 검은색.. 멋있어요..
> 생각있음 말씀하세요.. 헤헤
>
> > 걍 나 주면 우리 시골에서 잘 키울텐데....
> > ,,,,,,,,,,,아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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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혀니야~~
> > > 무시마다니~~
> > > 난 그 검둥이개들 두마리뗌시 죽겄어~
> > > 나좀 살려줘~~ 암것도 못하고 개때메 엄마아빠한테..
> > > 욕 맨날 어더먹고~~ 아주 주글꺼 가테..
> > > 매일 새벽이 무서워.. 그 추운데..
> > > 바들 바들 떨면서 개들 똥 싸는거 기다렸다가 다싸면
> > > 삽들고 가서 똥퍼서 봉지에 담고.. 봉지가 터졌어..
> > > 매일 나갔다가도 아빠의 한마디.. 개똥뉘라..
> > > 집에 바로 들어와서 개들 똥뉘고 다시 나가기 귀찮아..
> > > 니가 검둥이 두마리와 점밖이 한마리 같이 키워봐..
> > > 난쟁이 두마리와는 절대틀림.. 푸하하.. 아구..
> > > 결국 사촌형이 개까패를 한데서 거기다 맡기기로 했음..
> > > 나중에 집에 마당이 생기면 키워야지.. 불쌍한 검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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