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외롭다는건,,,

나쁘지 않은 부분이다.....

외로움을 즐길 수 있다는건,,,,

오랜 기간 혼자로 지낼 수 있다는 것,,,,

난,,,지금 혼자,,,,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이리 컴을 보면서,,,오래전의 추억을 생각한다...

내가 오프를 첨 시작한건,,,,,,

아마도,,,둔버기가 시작이 것이다,,,

모래속에서의 질주,ㅡㅡㅡㅡ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래 언덕에서,,,급 상승의 질주와,,,급 강하........

그런기분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오프의 기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91년,,,92년,,,오레곤 주에서 학교를 다니며,,,,

주말엔 친구와,,,바다를 보러 다니는 것이 생활일때...

그때는 무조건 고속의 온로드,,,,,였지만,,

당시 내차는 포르세..944...일반형이지만,,,난 이차의 매력...

모든 여자가 이차를 좋아한다,,,,

특히 대학생 여자가 좋아한다...

글구 일본인 여자가 좋아한다....

주말이면 바다를 핑계로 돌아 다니며,,,,

모래 언덕이 있는 바닷가에서,,,

난 둔버기를 경험하고 그리고 바로 차를 블레이져로 바꾸고,,,

거기에 cb,,를 달고 오프를 시작했다...

주 종목은 산에 가서 잠자고 오기....

여름 가을,,,,산속에서,,,,,

뒷문을 열고 침낭속에 들어가 있으면,,,

그 기분,,,,모를겁니다..

거기에 작은 모닥불 하나 키우고,,,

난 산에서 지새우는 밤이...너무 좋아,,,

오프의 매력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