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539 [CB 공동구매]변동사항 공지.
페이지 정보작성자 레인 작성일01-01-17 20:55 조회622회 댓글0건 |
본문
형, 애쓰시는군요.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면 말도 많기 마련이지요.
또 사람의 마음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요즘 레인도 많은 갈등에 시달립니다.
난 말없이 주어진대로 묵묵히 일할뿐인데,
말 잘하는 사람보다 인정받지 못하고
죽어라 한일에 표도 안나고 오히려 욕먹게 되었을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구,
선뜻 내 던지듯이 나올 수도 없고...
가끔은 솔로로 부모님 밑에서 속편할 때가 그립기도해요.
내 맘대로 할 수 있었으니까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소심해지고 움추러 드는듯 하고.
off에 빠져드는 이유도 그럴지 몰라요.
자신이 노력한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잖아요.
형 중간에서 의지와 관계없이 난감해 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글 올려봤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그냥 흘러가는대로 놔두죠 뭐.
시마님은 어떠신가+
레인.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면 말도 많기 마련이지요.
또 사람의 마음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요즘 레인도 많은 갈등에 시달립니다.
난 말없이 주어진대로 묵묵히 일할뿐인데,
말 잘하는 사람보다 인정받지 못하고
죽어라 한일에 표도 안나고 오히려 욕먹게 되었을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구,
선뜻 내 던지듯이 나올 수도 없고...
가끔은 솔로로 부모님 밑에서 속편할 때가 그립기도해요.
내 맘대로 할 수 있었으니까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소심해지고 움추러 드는듯 하고.
off에 빠져드는 이유도 그럴지 몰라요.
자신이 노력한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잖아요.
형 중간에서 의지와 관계없이 난감해 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글 올려봤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그냥 흘러가는대로 놔두죠 뭐.
시마님은 어떠신가+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