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유리 성애나 습기 제거를 위한 모드로 인해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벌써 두번 들었슴다.



디젤 엔진의 특성상 난방 온도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상당히 더 높은것 같슴다.



유리란게 온도에 의해 민감하므로 차안쪽과 바깥쪽의 팽창율차에 의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것이겠죠+



저도 언젠가 겨울에 눈제거를 위해 앞 유리 쪽으로 스팀을 보내면서 운행하다가 윈드브러쉬 고무가 유리에 녹아붙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죠!



첨에는 유리에 검정게 붙어있길래 어디서 달아온 검쟁댕이줄 알고 닦고 주행을 했는데 세척을 해도 자꾸만 생기길래 자세히 보니 고무가 누러 붙는

자국....ㅠ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