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 저 짤렸나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덕균 작성일01-01-03 21:05 조회63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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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늦었지만 새해 복 많미 받으소서.....
제가 금요일 정모에 연속 3번이나 결장을 했네요...
갑자기 급한 프로젝트를 하나 맏아서
계속 지방에 있었거든요...
맘 같아서는 정모에 가서 좋으신 분들과
자리를 같이 하고 싶지만 사정상.........죄송하네요.....
8억짜리 프로젝트라서......하~~~아~~하~~~아~~~~~``
돈이 뭔지........
정모에 못가면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얼굴은 뭐니뭐니해도
레인님이더군요........
물론 탱고님을 비롯하여 다른 여러분들도 계시지만......
혹시 레인님께서 혹 제가 레인님을 사실 여성분을 데리고 오지 않을까 하며 기다리시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어쩌나.......남아일언 중천금인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얼어붙은 길에 다덜 안전마크 하시고요......금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짜르지만 마시고요.......하핫...너무 염치 없네요....
저만 혼자 바쁜척해서 죄송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