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

난 죽어라고 했는데 너 죽었다고 하니...

말 그대로군.

자,자. 어차피 죽을 놈은 접시물에도 코박고 죽는거고,

살 놈은 건물에 깔려 며칠씩 있다가도 사는거고...

어차피 죽고 사는거 하늘에 매인 것처럼,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책임 지는거고.

레인이 보기엔 그래도 뉴코 튜닝에 있어서

아트님만큼 해박한 분도 드문데, 글 중에보니

아트형도 조심스레 말리고 싶다는 정도의 글만 올리셨고.

바다향기님이 말하는 위험성은 왠만큼 off와 튜닝을

접한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일거고...

그리고....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들어서 뉴코에 33" 끼고

바디업한 모빌도 부쩍 많이 늘은것도 사실이고.

레인이 하고 싶은 말은 돌려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싸이트 상에서 그렇게 공격적(+)인 글을 올리면

회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도 있지만,

기존에 이미 튜닝을 한 회원분들에게는 듣기에 따라서

+너, 바보다.+라고 들릴 수도 있단 얘기죠.

누군 리프트업이 휠트러블도 좋고, 램프각도 좋아서

off시 유리한 점 몰라서 바디업 합니까+

레인도, 알다시피 아트님의 리프트업 키트 풀로 장착했고

그 효과나 우수성도 확연이 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위에 바디업을 한거는 돈이 남아돌고

머리가 비어서일까요+

싸이트상에서 이미 많은 얘기가 오고간 후에 레인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게 우습지만 글을 읽다보니

맘이 너무 상해서 글 올려요.

바다향기님, 바디업 해보셨나요+

레인은 리프트,바디업 다 했네요.

레인은 off에 몸 담은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튜닝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마디는 하고싶네요.

향기님의 회원분들에대한 열정과 관심, 그리고

선배로서의 근심, 애정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 단정적으로 몰아새운 글은 제가 알고있는

많은 분들이 맘 상하셨다는거죠.

튜닝을해서 생겨난 모든일은 본인이 스스로가

책임지는거고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그만큼 선택도 자신이 알아서 하고....

레인은 절대 여기서 리프트냐, 바디업이냐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20000,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