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192 [에이스]튜닝이라.....과연
그끝은...?
페이지 정보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0-12-01 10:38 조회815회 댓글0건 |
본문
역시 글은 에이스가 잘써....
근데...새벽 1시에 원주까지가서 뒷데후 분리한건
나랑 향기지....
그놈의 큰바퀴가 원수지.....
암튼
이제는 힘에 부친다................
아트
> 우리는 왜 튜닝을 하는걸까+
>
> 어디서 보았던 글인데 튜닝의 끝은 폐차라고 하더군요...
>
> 지금 튜닝을 하시는 분들, 그것이 리프트업이던
> 바디업이던 왜 하시는 겁니까+
>
> 얼마나 난이도가 있는 곳을 갔다 왔기에 순정의 한계를
> 뼈져리게 느껴 튜닝을 하십니까+
>
> 뉴코 한대 설계하는데 거의 40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 돈이 들어 간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 저희는 지금 저희의 알량한 지식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 연구한 시스템을 함부로 변경하는것이 아닌지 한번
> 되볼아 보고 싶읍니다.
>
> 튜닝을 하시면 당장 문제점이 터집니다.
> 저희들 튜닝은 막말로 단순 무식합니다.
>
> 큰바퀴 끼우기 위하여 바디업이나 리프트업 이런 아주
> 간단하고 단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
> 그러나 그런 큰바퀴가 들어가면 샤프트등의 구동축이나
> 미션, 엔진에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
> 또한 바디업은 본체와 프레임사이의 간격에 의해 사고시
> 정말 큰 위험이 따릅니다.
>
> 뉴코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년정도 되었읍겁니다.
>
> 막말로 10년 이상탈수 있는차를 저희는 5년 이하나 탈수
> 있을까....궁금합니다.
>
> 정말로 제대로 된 튜닝이라면 큰바퀴에 맞는 구동축이나
> 미션, 엔진 모든 부문을 보강해야지요....
>
> 그렇지만 저희나라의 한계상 그 모든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이유는
>
> 튜닝하시는 분덜... 자기 차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 최소한 남한테 민폐 안끼실 자신 있읍니까+
>
> 튜닝을 하시면 차는 폭탄과 같읍니다.
> 언제 어느 부문이 문제가 터질지 모릅니다.
>
> 항상 정비, 점검하시고 그리고 본인이 그만한 실력이
>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첫종모시 모회원이 쇼바 브라켓이 떨어져 본인이 직접
> 밑에 들어가 쇼바 분해하는 모습, 프로펠라 샤프트가
> 뿌러져 제거하던 모습 등이 생각 납니다.
>
> 이런 분들은 튜닝을 하세요....
> 튜닝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수 있으니까요...
>
> 그치만 현재 튜닝을 하시거나 하고자 하시는분들..
> 제발 생각좀 하시고 하시죠....
>
> 딸랑 유명산이나 명지산 한번 갔다오시고 남들 하니까
> 나도 튜닝을 한다......
> 그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
> 최소한 자기가 튜닝한 부문에 대해서 정확한 문제점과
> 자가 정비정도는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제가 알고 있는 일중에 하나를 말씀드리죠....
> 그분도 굉장히 큰 타이어를 끼우고 계신분인데..
> 영동 고속도로 상에서 뒤 데후가 깨져서 차가 몇바퀴
> 돌았읍니다.
>
> 그치만 다행히 차가 없는 시간대로 사고를 모면했읍니다.
> 일단 전륜으로 임시조치하여 가다 전륜쪽도 망가 졌읍니다.
>
> 그래서 그분은 할수 없이 마을로 들어가 새벽 2시간+ 그시간에
> 와이프와 추위에 떠는 애를 데리고 몇십분을 기다린후
> 택시를 타고 귀가를 했읍니다.
>
> 이런 상황이 튜닝을 한 우리 모두에게 발생할수 있읍니다.
>
> 이러한 돌발 상황이 발생시 누구에게 하소연 하겠읍니까.+
>
> 애고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
>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시 정리하면....
>
> 1. 차는 순정상태가 제일 좋다.
> 2. 튜닝시 본인이 모든것을 책임져야 한다.
> 3. 튜닝을 부추기지 맙시다.
> 4. 바디업이 좋으니 리프트업이 좋으니 본인이
> 직접 알아보세요.
> 5. 경험만을 서로 말해줍시다...
> 6. 바디업이든 리프트업이든 튜닝 시승기를 올려
> 자료를 공유토록 합시다.
>
> 마지막으로 모든 튜닝은 본인의 책임하에 본인이 함니다.
> 잘생각하시고 튜닝하시기 바랍니다.
>
> 승용차 튜닝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 마티즈도 300kM이상 속력을 낼수 있다....
> 그치만 엔진은 하루밖에 못쓴다.
>
>
근데...새벽 1시에 원주까지가서 뒷데후 분리한건
나랑 향기지....
그놈의 큰바퀴가 원수지.....
암튼
이제는 힘에 부친다................
아트
> 우리는 왜 튜닝을 하는걸까+
>
> 어디서 보았던 글인데 튜닝의 끝은 폐차라고 하더군요...
>
> 지금 튜닝을 하시는 분들, 그것이 리프트업이던
> 바디업이던 왜 하시는 겁니까+
>
> 얼마나 난이도가 있는 곳을 갔다 왔기에 순정의 한계를
> 뼈져리게 느껴 튜닝을 하십니까+
>
> 뉴코 한대 설계하는데 거의 40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 돈이 들어 간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 저희는 지금 저희의 알량한 지식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 연구한 시스템을 함부로 변경하는것이 아닌지 한번
> 되볼아 보고 싶읍니다.
>
> 튜닝을 하시면 당장 문제점이 터집니다.
> 저희들 튜닝은 막말로 단순 무식합니다.
>
> 큰바퀴 끼우기 위하여 바디업이나 리프트업 이런 아주
> 간단하고 단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
> 그러나 그런 큰바퀴가 들어가면 샤프트등의 구동축이나
> 미션, 엔진에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
> 또한 바디업은 본체와 프레임사이의 간격에 의해 사고시
> 정말 큰 위험이 따릅니다.
>
> 뉴코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년정도 되었읍겁니다.
>
> 막말로 10년 이상탈수 있는차를 저희는 5년 이하나 탈수
> 있을까....궁금합니다.
>
> 정말로 제대로 된 튜닝이라면 큰바퀴에 맞는 구동축이나
> 미션, 엔진 모든 부문을 보강해야지요....
>
> 그렇지만 저희나라의 한계상 그 모든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쓰는 이유는
>
> 튜닝하시는 분덜... 자기 차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 최소한 남한테 민폐 안끼실 자신 있읍니까+
>
> 튜닝을 하시면 차는 폭탄과 같읍니다.
> 언제 어느 부문이 문제가 터질지 모릅니다.
>
> 항상 정비, 점검하시고 그리고 본인이 그만한 실력이
>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첫종모시 모회원이 쇼바 브라켓이 떨어져 본인이 직접
> 밑에 들어가 쇼바 분해하는 모습, 프로펠라 샤프트가
> 뿌러져 제거하던 모습 등이 생각 납니다.
>
> 이런 분들은 튜닝을 하세요....
> 튜닝의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수 있으니까요...
>
> 그치만 현재 튜닝을 하시거나 하고자 하시는분들..
> 제발 생각좀 하시고 하시죠....
>
> 딸랑 유명산이나 명지산 한번 갔다오시고 남들 하니까
> 나도 튜닝을 한다......
> 그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
> 최소한 자기가 튜닝한 부문에 대해서 정확한 문제점과
> 자가 정비정도는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제가 알고 있는 일중에 하나를 말씀드리죠....
> 그분도 굉장히 큰 타이어를 끼우고 계신분인데..
> 영동 고속도로 상에서 뒤 데후가 깨져서 차가 몇바퀴
> 돌았읍니다.
>
> 그치만 다행히 차가 없는 시간대로 사고를 모면했읍니다.
> 일단 전륜으로 임시조치하여 가다 전륜쪽도 망가 졌읍니다.
>
> 그래서 그분은 할수 없이 마을로 들어가 새벽 2시간+ 그시간에
> 와이프와 추위에 떠는 애를 데리고 몇십분을 기다린후
> 택시를 타고 귀가를 했읍니다.
>
> 이런 상황이 튜닝을 한 우리 모두에게 발생할수 있읍니다.
>
> 이러한 돌발 상황이 발생시 누구에게 하소연 하겠읍니까.+
>
> 애고 장황하게 글을 썼네요....
>
>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시 정리하면....
>
> 1. 차는 순정상태가 제일 좋다.
> 2. 튜닝시 본인이 모든것을 책임져야 한다.
> 3. 튜닝을 부추기지 맙시다.
> 4. 바디업이 좋으니 리프트업이 좋으니 본인이
> 직접 알아보세요.
> 5. 경험만을 서로 말해줍시다...
> 6. 바디업이든 리프트업이든 튜닝 시승기를 올려
> 자료를 공유토록 합시다.
>
> 마지막으로 모든 튜닝은 본인의 책임하에 본인이 함니다.
> 잘생각하시고 튜닝하시기 바랍니다.
>
> 승용차 튜닝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 마티즈도 300kM이상 속력을 낼수 있다....
> 그치만 엔진은 하루밖에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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