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008 [시마] 산속에 노을지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철 작성일00-11-27 16:51 조회624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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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 단풍이 낙엽되어 떨어져 버렸네요.
> 토욜날 모처럼 홀로등산을 했읍니다.
> 하드코어 등산 .
> 칙넝쿨로 레펠하기.
> 계곡따라 바위 타기.
> 등산로로 절대 안다니기.
> 계곡에서 생수찾기.
> 야생감따먹기.
> 내가무슨 10여년전 청춘인줄알고 혼자서 신났읍니다.
> 정상에 누어 하늘을 보았읍니다.
> 해가지려하더군요.
> 하늘은 왜이리 푸른지.
> 멀리 하얀구름이 한조각.
> 마치 찝차처럼생긴 구름이었읍니다.
> 번호판이 보이는군요 경기67다2237
> 어! 양각산에가있어야할 내차가 왜 하늘에떠있을까요+
> 조용히 눈물이 흐르는군요.
> 해가너무 눈부신가봐여.
> 저녁했살에 이렇게눈부신걸보면 이곳정읍내장산 공기가
> 매우맑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시마!
전도사다.
니가 마음이 우울한가보다. 엽기 오프를 지금은
모빌이 아닌 두발로 하는구나.
힘내라! 시마 주위에는 너 보다 힘들고 고된 이들이
너무 많단다.
너의 모습은 눈물이나 흘리는 그런 친구가 아니쟎어.
가까운 튜코회원들도 있고.전화혀! 소주한잔 먹자.
힘내고 빨리 서울로 복귀하기를....
--- 전 도사---
추신:야! 임마 너 양각산 온다고 전화하고
왜 안와+
그리고 너 없으니까 MJM 추신하는 사람이
없다. 말로만 하지말고 추진하도록.
>
내장산 단풍이 낙엽되어 떨어져 버렸네요.
> 토욜날 모처럼 홀로등산을 했읍니다.
> 하드코어 등산 .
> 칙넝쿨로 레펠하기.
> 계곡따라 바위 타기.
> 등산로로 절대 안다니기.
> 계곡에서 생수찾기.
> 야생감따먹기.
> 내가무슨 10여년전 청춘인줄알고 혼자서 신났읍니다.
> 정상에 누어 하늘을 보았읍니다.
> 해가지려하더군요.
> 하늘은 왜이리 푸른지.
> 멀리 하얀구름이 한조각.
> 마치 찝차처럼생긴 구름이었읍니다.
> 번호판이 보이는군요 경기67다2237
> 어! 양각산에가있어야할 내차가 왜 하늘에떠있을까요+
> 조용히 눈물이 흐르는군요.
> 해가너무 눈부신가봐여.
> 저녁했살에 이렇게눈부신걸보면 이곳정읍내장산 공기가
> 매우맑다는것을 알았읍니다.
시마!
전도사다.
니가 마음이 우울한가보다. 엽기 오프를 지금은
모빌이 아닌 두발로 하는구나.
힘내라! 시마 주위에는 너 보다 힘들고 고된 이들이
너무 많단다.
너의 모습은 눈물이나 흘리는 그런 친구가 아니쟎어.
가까운 튜코회원들도 있고.전화혀! 소주한잔 먹자.
힘내고 빨리 서울로 복귀하기를....
--- 전 도사---
추신:야! 임마 너 양각산 온다고 전화하고
왜 안와+
그리고 너 없으니까 MJM 추신하는 사람이
없다. 말로만 하지말고 추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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