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오프로더의 길.....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형욱 작성일00-11-03 18:10 조회626회 댓글0건 |
본문
안녕
하세요...탱고입니다...
건전하구,,씩씩한 오프로더가 되기위한....
?p가지법칙입니다...
여러선배님들한테 들은애기..등등 각색 편집해서
올림니다...참조하시고...
나중에 또멋진후배들에게 전해줍시다...
자그럼 시작합니다....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길. 찾는게 뭐 그리 어려우랴.
오프로드를 찾아서 길떠나보자. 지도를 기초로 지도를 불신하며----
1,오프로더는 길을 묻지않는다.
오프로더는 길을 묻는 순간 상대방과의 괴리감, 가치관의 차이등의 혼란을 경험 하게된다.
가끔 오프로 추정되는 길목의 구멍가게에서 음료수와 필요도 없는 비상식량을 반 복구입 하면서 가게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길을 묻는 경우가
가끔있으나 도움이 되는 시원한 답변을 듣게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이는 해본 사람은 다안다.
언젠가 가게 할머니에게 건너편 소로(폭이좁은길)에 길이 있슴니까+ 하고 물어보 니 정상까지있단다.
반가운 마음에 차를 밀어놓고 30미터 진행하니 탱크도 통과못할 개울의
연속이다. 소로에서의 후진은 얼마나 힘이드나.
할머니에게 경과를 예기하니 할머니 왈 ++내가 언제 찻길있다 했나 등산길 있다했제++
2,오프로더는 우호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많다.
오프를 찾아서 헤메다보면 같은 입장의 오프로더를 가끔 만나곤 하는데 이런경우 도 가고자 하는 방향의 도로상태의 정확한 정보를 구한다는 것이
쉬운일이아니다.
++길이 있긴한데 그차로는 힘들다++ . 혹은 있는길을 ++없다++ "가면 못나온다++ 등의 협박만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이는 그룹주행중에 조우하게 되는 팀간에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로드인폼을 구하자 불쾌할 정도의 무관심한 답변을 들은적이 있는데 이도 역시
비우호성에 타지오프로더에 대한 배타성 내지는 텃세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길이 없단다 자기들도 아까 갔다왔는데 여기서 50미터도 못가니 회차하란다.
고맙다고 말하며 진행하는 뒤통수에 자신들의 배려에 대한 무시로 xxx란 욕이 들 릴것같은 우려감을 떨칠수 없었다. 이제 저들도 비우호적
오프로더가 될겄같다.
그러나 어찌하랴 그들눈에 안보이는길이 우리에겐 보이는걸--------
판단은 항상내가한다... 후진으로 몇키로로 나와서
담배 두까치 필망정....
3, 4x4저변의 확대에 대한 짧은 생각
92년 생산된 갤로퍼의 힛트로 인해 4x4시장이 넓어지고 이는 저변의 확대로 많은 동호인의 증가를 불러왔다.
그러나 동호인의 증가는 오프로더에게 다른 한편 딜레머를 붑러왔는데 이것이 등산객및 오프주변 지역주민과의 마찰이다.
사륜구동차가 흔치 않았던 시절에는 등산객에게 산을 오르는. 산을 올라온 jeep
을 타고오는사람은 전부 사냥꾼,밀렵꾼....아니면 카xx족
으로 오인 받앗다
그래서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실지로 등산객과 나란히 산을 오르다 스턱에 빠져서 견인으로 탈출한적이
있었는데 등산객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받으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져 그들에게자연파괴라는 원성을 듣게되기도 한다
실제로 편협된 자연사랑정신을 가지고 있는 등산인에게 봉변을 당하는 수도 있으니 조심할일이다.
90년대초 갈수있던 많은곳이 포장이되고 차단기가 설치되어 출입이 통제된곳이 부지기수이다.
우리땅은 미국처럼 황무지가 없고 오프를 즐길만한곳은 산좋고 물좋은 곳이라
저변의 확대가 입지의 축소로 연결되는 아이러니에 처하게된겄이다.
이런 현실에 처한 이시대의 오프로더들....
참 슬픈현실이다.........
믿을놈도없구,,,,,,,,
갑자기 그말이 생각난다.....
#누구나 해병이될수 있었다면 난결코 해병이되지않았을것이다...#
그렇다....
누구나 오프로더가 될수잇다....
그러나 21세기 오프로더는 자기마음부터 튜닝이되어야한다...
만약 산에서 음식을 먹었다면 다 싸가지고 나와서
버려야한다...
아주 기본적인것이다,,,,
그러나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건 오프로더가아닌
환경파괴범 무늬만 오프로더가되는것이다...
우리 튜코회원님들도...마찬가지다...
이제 모임을 시작하는 단체이므로.....
길을 잘들여야한다...
쓰레기 를 산에다 버리고오면....
갓들어오는 신입은 그게 정석으로 받아드릴수있다...
이모임이 오래갈수있을려면...우리부터 모범을 보이자...
협동심이강하구,,,가족같은모임(형.동생.) 같은 편안한모임...
환경을 지키고,,보존해가는모임이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냥 한번식만 읽어보아두 전만족합니다...탱고올림...
하세요...탱고입니다...
건전하구,,씩씩한 오프로더가 되기위한....
?p가지법칙입니다...
여러선배님들한테 들은애기..등등 각색 편집해서
올림니다...참조하시고...
나중에 또멋진후배들에게 전해줍시다...
자그럼 시작합니다....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길. 찾는게 뭐 그리 어려우랴.
오프로드를 찾아서 길떠나보자. 지도를 기초로 지도를 불신하며----
1,오프로더는 길을 묻지않는다.
오프로더는 길을 묻는 순간 상대방과의 괴리감, 가치관의 차이등의 혼란을 경험 하게된다.
가끔 오프로 추정되는 길목의 구멍가게에서 음료수와 필요도 없는 비상식량을 반 복구입 하면서 가게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길을 묻는 경우가
가끔있으나 도움이 되는 시원한 답변을 듣게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이는 해본 사람은 다안다.
언젠가 가게 할머니에게 건너편 소로(폭이좁은길)에 길이 있슴니까+ 하고 물어보 니 정상까지있단다.
반가운 마음에 차를 밀어놓고 30미터 진행하니 탱크도 통과못할 개울의
연속이다. 소로에서의 후진은 얼마나 힘이드나.
할머니에게 경과를 예기하니 할머니 왈 ++내가 언제 찻길있다 했나 등산길 있다했제++
2,오프로더는 우호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많다.
오프를 찾아서 헤메다보면 같은 입장의 오프로더를 가끔 만나곤 하는데 이런경우 도 가고자 하는 방향의 도로상태의 정확한 정보를 구한다는 것이
쉬운일이아니다.
++길이 있긴한데 그차로는 힘들다++ . 혹은 있는길을 ++없다++ "가면 못나온다++ 등의 협박만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이는 그룹주행중에 조우하게 되는 팀간에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로드인폼을 구하자 불쾌할 정도의 무관심한 답변을 들은적이 있는데 이도 역시
비우호성에 타지오프로더에 대한 배타성 내지는 텃세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길이 없단다 자기들도 아까 갔다왔는데 여기서 50미터도 못가니 회차하란다.
고맙다고 말하며 진행하는 뒤통수에 자신들의 배려에 대한 무시로 xxx란 욕이 들 릴것같은 우려감을 떨칠수 없었다. 이제 저들도 비우호적
오프로더가 될겄같다.
그러나 어찌하랴 그들눈에 안보이는길이 우리에겐 보이는걸--------
판단은 항상내가한다... 후진으로 몇키로로 나와서
담배 두까치 필망정....
3, 4x4저변의 확대에 대한 짧은 생각
92년 생산된 갤로퍼의 힛트로 인해 4x4시장이 넓어지고 이는 저변의 확대로 많은 동호인의 증가를 불러왔다.
그러나 동호인의 증가는 오프로더에게 다른 한편 딜레머를 붑러왔는데 이것이 등산객및 오프주변 지역주민과의 마찰이다.
사륜구동차가 흔치 않았던 시절에는 등산객에게 산을 오르는. 산을 올라온 jeep
을 타고오는사람은 전부 사냥꾼,밀렵꾼....아니면 카xx족
으로 오인 받앗다
그래서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실지로 등산객과 나란히 산을 오르다 스턱에 빠져서 견인으로 탈출한적이
있었는데 등산객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받으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져 그들에게자연파괴라는 원성을 듣게되기도 한다
실제로 편협된 자연사랑정신을 가지고 있는 등산인에게 봉변을 당하는 수도 있으니 조심할일이다.
90년대초 갈수있던 많은곳이 포장이되고 차단기가 설치되어 출입이 통제된곳이 부지기수이다.
우리땅은 미국처럼 황무지가 없고 오프를 즐길만한곳은 산좋고 물좋은 곳이라
저변의 확대가 입지의 축소로 연결되는 아이러니에 처하게된겄이다.
이런 현실에 처한 이시대의 오프로더들....
참 슬픈현실이다.........
믿을놈도없구,,,,,,,,
갑자기 그말이 생각난다.....
#누구나 해병이될수 있었다면 난결코 해병이되지않았을것이다...#
그렇다....
누구나 오프로더가 될수잇다....
그러나 21세기 오프로더는 자기마음부터 튜닝이되어야한다...
만약 산에서 음식을 먹었다면 다 싸가지고 나와서
버려야한다...
아주 기본적인것이다,,,,
그러나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건 오프로더가아닌
환경파괴범 무늬만 오프로더가되는것이다...
우리 튜코회원님들도...마찬가지다...
이제 모임을 시작하는 단체이므로.....
길을 잘들여야한다...
쓰레기 를 산에다 버리고오면....
갓들어오는 신입은 그게 정석으로 받아드릴수있다...
이모임이 오래갈수있을려면...우리부터 모범을 보이자...
협동심이강하구,,,가족같은모임(형.동생.) 같은 편안한모임...
환경을 지키고,,보존해가는모임이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냥 한번식만 읽어보아두 전만족합니다...탱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