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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9월18일 일어난일들...전도사님께미안하며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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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중 작성일00-09-19 16:09 조회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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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알 저녁

명지산 번개후 집에도착

금욜날 매립지 번개후 전도사님견인바 흙덩이였는데 오늘 명지산에서 깨끗이씻어서 기분조타.

차를 대충 정리후 견인바는 아적 안말라쓰므로 걍 앞보조 범퍼 에 걸어서 말려야지....쿨쿨



9월18일 아침

모빌을 회사앞 도로에 급히주차후 회의참가.

울회사 여직원 견인바 걸어논거보고

"심대리님 차 멋져여!!!"

월욜 아침회의후 라면집에서 아침허기달래는중 우리기사로부터 급박한 비보

"심대리님 주차위반 딱지끈어요,빨랑 가바요"

그러나 라면의유혹때문에....그날 4만원짜리 라면먹음.

오후 외출후 4시회사복귀.견인바가 말랐나+

아적 안말랐다.

오후해가잘드는 아파트옆 골목에주차.

퇴근시간.

견인바 정말 잘말랐겠다.

직원들의 술유혹도 물리치고 퇴근.

모빌앞에선순간 허탈

"으악 견인바가 어ㅃㅅ어졌다"



순간 냉철한 판단력

트럭운전사는 아니다.그들은 견인바가 필요어ㅃㅅ다.

승용차도 아니다.

양카찝도아니다.그들에게 견인바는 짐이다

이동네 오프하는애들없다. 아니있다

몬스터 퇴근시간에 이리로 지나간다.

몬스터 연락처 없다...흑흑흑









전도사님 견인바 거 얼마져+

카드로 되나여+

시마요즘 부도나써여..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