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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641 [시마]9월18일 일어난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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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상 작성일00-09-19 17:04 조회5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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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마님 이 몬스탕을 의심하시다니..

억울하다 억울해..

탱고엉아 몬스통 억울해용...



> > 9월17알 저녁

> > 명지산 번개후 집에도착

> > 금욜날 매립지 번개후 전도사님견인바 흙덩이였는데 오늘 명지산에서 깨끗이씻어서 기분조타.

> > 차를 대충 정리후 견인바는 아적 안말라쓰므로 걍 앞보조 범퍼 에 걸어서 말려야지....쿨쿨

> >

> > 9월18일 아침

> > 모빌을 회사앞 도로에 급히주차후 회의참가.

> > 울회사 여직원 견인바 걸어논거보고

> > "심대리님 차 멋져여!!!"

> > 월욜 아침회의후 라면집에서 아침허기달래는중 우리기사로부터 급박한 비보

> > "심대리님 주차위반 딱지끈어요,빨랑 가바요"

> > 그러나 라면의유혹때문에....그날 4만원짜리 라면먹음.

> > 오후 외출후 4시회사복귀.견인바가 말랐나+

> > 아적 안말랐다.

> > 오후해가잘드는 아파트옆 골목에주차.

> > 퇴근시간.

> > 견인바 정말 잘말랐겠다.

> > 직원들의 술유혹도 물리치고 퇴근.

> > 모빌앞에선순간 허탈

> > "으악 견인바가 어ㅃㅅ어졌다"

> >

> > 순간 냉철한 판단력

> > 트럭운전사는 아니다.그들은 견인바가 필요어ㅃㅅ다.

> > 승용차도 아니다.

> > 양카찝도아니다.그들에게 견인바는 짐이다

> > 이동네 오프하는애들없다. 아니있다

> > 몬스터 퇴근시간에 이리로 지나간다.

> > 몬스터 연락처 없다...흑흑흑

> >

> >

> >

> >

> > 전도사님 견인바 거 얼마져+

> > 카드로 되나여+

> > 시마요즘 부도나써여..흑흑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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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고는 알고있다.....

>

> 금요일에..짜장면 하나면.....

> 돌려줄수있음........

>

> 왜라면,,,어제 점심값 만원섰다...

> 전도사님이 우리사무실근처와서 제가 점심대접했으니...

>

> 시마님은 저에게 짱께 사주면 견인줄이 건너간다..

> 우하하하...짱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