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톰슨 Baja 씨리즈...시승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선엽 작성일00-09-09 09:15 조회78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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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ja Claw 33x13.5 + ClassicII 15x10
Baja Belted 32x12.5 + ClassicII 15x10
두기종의 시승기...
일단 승차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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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200%만족감
귀 오디오매니아에겐 0점 튜너들에겐 150점
모빌성능 완조니 저하....BF32"일때 100=>33"는 80 으로 저하
핸들링...무지 불안 = > 순정대비 & BF MT 대비...
고속이나 저속이나 노면이 불규칙하면...
무지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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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서....
300%만족....
오늘 새벽 3시전후...탱크장 2에서
감히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머드아닌...늪을...
앞바퀴 뒷바퀴가 반이상 잠긴 상태에서...
아니 반이라구 치자...아니 그 이상이었다...
과장 절대아님...
참고로 튜코의 아트님 외 다수가 cb를 날리며...응원함..
뉴코의 엄청난 무게에 늪이나 머드에 빠져본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머드가 무서운지...거의 늪 수준의....
타야가 빠지자..약간 긴장 바로 4WD LOW로 전환...
헨들 좌우로 흔들며 전진....(생각에 BF를 생각하구...
에구 윈칭해야 겠구나...)
그러나 모두들...와 하는 탄성과 함께....
2톤이 넘는 뉴코를 단숨에 올리는
미키톰슨...Baja Belted 32x12.5 + ClassicII 15x10
햐~!
그것을 본 회원님들이 올것을 염려..
죽음의 머드라 오지말라구 했건만...
265타야를 낀 회원님이...그곳도 아닌 그 옆길을 가다
빠져..윈칭....
모두들 결론 미키톰슨 이기에 가능했다...
제개인적인 소견으론...
BF는 상하의 트래드 구조로 늪에 빠지면 계속 가라 앉지만..
미키톰슨은...빠지면서도 양옆의 트래드로 차를 들어 올리는 효과를 내더라...즉 머드가 타야 양쪽을 누르며 빠지면..
그 힘을 이용 헤치고 나온다...
수영 선수가 헤엄치듯....
하여간...머드에 몇번 빠진 경험이 있던 저로서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온로드 길에선...두려움을 감출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