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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무사히 집 도착해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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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상 작성일00-08-28 15:07 조회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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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대충하고 보니 왠 못보던 기쓰가 이렇게 많이...

아... 오프한번 갔다 올때마다 휠과 바디에

기쓰가 자꾸만 생기니 마음이 넘넘 아픕니다...

그래도 재밌는 오프 이거 진짜 늪이야 늪....

아! 진짜 이제부턴 형아들 술취했을땐 좀 피해야지..

기억도 못하시겠지들... 그놈의 술이 문제야 술...

난 먹지 말아야지... 암튼 술이취하니깐

형아들이 다들 무지 재밌어 지시더군요...

엮시 술없인 못살아.. 에궁.. 파라독쓰+ 헤헤..

오프가는것 보다 이젠 형아들이랑 노는게 더 잼인는것

같아요.. 난 이제부텀 형아들이랑 놀다가 형아들

산올라갈때 거기어디 산아래 호프집서 놀다가

형아들 산에서 내려오면 또 같이 놀아야지..

아트형아 아니 왜 설거지하고 일하느라 수고한 사람들

이름에서 몬스타만 쏙빼고 난 뺀질이라 그러고..

이이.. 아트형아 미워.. 원숭아 이제부텀 아트형아가

아니고 아트삼촌이다... 아트삼촌 내가 도대체 언제

뺀질댔다고 그러시지.. 쓰레기 청소하고 설거지 하고

쌀씻고 밥하구... 아... 언제나 억울한 몬스타..

이 몬스타의 억울함을 탱고형아는 알아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