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두들 잘 들어갔겠져...?
페이지 정보작성자 바다향기 작성일00-08-24 08:23 조회82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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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이젠 모르는 사람의 글이 더 많네요....
왠지...갑갑해오네...
수많은 사람들의 얘기가 오갔는데...
에궁...오랫만에 마신 맥주에 맛가구...
꼬임당해 당구장에서 2시간 자구...
일나니 집에 가라구....
ㅠ.ㅠ
뉴코란도의 발전을 위해...욜씨미인
여러분에게 참말로 고맙다는 말뿐입니다.
맨날 하는일 없이
수다를 떠는 바다향기가....
바다가 보고 싶당...
..어느 기분좋은 아침에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며..
솔찍히 대답하고 있는데
진실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너무도 횡설수설하고 있다
내겐 착하게만 보이는 그녀
강한척 노력 하지만 그래보이려 하지만
마음 가득한 그리움과 두려움으로
날 조금씩 멀리하고 있다
아직도 날 모르는 그녀
오늘은 두서 없이 이야기하다
버려졌다 작은 내방속으로
너무도 넓은 시간속으로
참으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너의 그리움에
어느세 난 취하고 있다
마치 무지하게 술취한 사람처럼
그런건가+ 정말 그런건가+
빠져나오기 싫은 이기분을
꼭 혼자만 느끼고 싶다
그럴 수 있다면
자꾸 좋아지는 그녀를 보며
비오는 날 모든이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어느날엔가 적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