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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AN] 구난용품(안전용품?) 어디서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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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황영 작성일00-08-08 21:43 조회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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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입니다.

구난용품 있죠.

아래는 퍼온글인데 구난용품에 대해 다루고 있죠.

http://www.4wd.co.kr/maketing/goods-con.htm(원본위치)



아래 품목들어디서 구입하는지, 단골로 가시는 곳이

있는지 알려 주세요..(모두 가지고 계신가요+)

#은 쉽게 구할수 있을 것 같은 것들

+는 어디서 사는지 모르는 것들 (이걸 알려 주세요.)

그냥 4wd.co.kr에서 사도 되는지요+++



#1. 삽 : 철물점

#2. 견인바(Strap) : +

#3. 견인 줄(Wire rope) : +

#4. 샤클(Shackle) : +

5. 스내치블럭(Snatch blocks) :

#6. 지렛대(Lever) : 각목

7. 하이 리프트(Hilift) : 나중에

8. 톱(Saw) : 철물점

9. 호이스트(Hoist) :

10. 윈치(Winch) : 이건 @@+

#11. 소화기(Fire extinguisher) : 이건 쉽게 구할수 있죠.

#12. 점프선(Battery cable): + 굵고 긴게 없더라구요



RUPAN..^_^



다음은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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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난 장비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의 일상주변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철물점,공구상,건자재상,,) 장비 몇 가지만 미리 준비해둔다면, 웬만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상외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오프로딩을 위한 전문적인 장비 및 응용장비 몇 가지를 갖출 수 있다면 매우 든든할 것.

아래의 글에서는 현재 오프로드를 전문적으로, 또는 취미 삼아 즐기고 있는 이들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을 예를 들어,

예비4WD매니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를 해보도록 한다.





1. 삽: 진흙길이나 모래밭 같은 곳에 차량의 타이어가 빠졌을 경우, 또는 빙판길 같은 곳에서 차량운행을 위한 제설작업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오프로드를 다니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야전 삽 같은 것은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는 좋으나 실용적이지 못하다.)



2. 견인바(Strap): 만약의 상황이 발생하여 차량의 견인이 불가피한 경우, 타 차량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이 도움을

받고자 하는 차량을 만났을 경우, 일반차량 들은 견인 바를 준비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도움을 주고자 하는 차량이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차량모두에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견인바(또는 와이어로프)가 없다면 속수무책, 또는 자신이 남에게 도움을 줄때 역시 요긴할것이다.

견인하중, 3톤ton 이상의 강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견인 줄(Wire rope): 견인대상차량과 견인차량 간의 견인거리가 멀 경우, 충분한 길이(20여 미터 이상/8mm,12mm 이상)의

견인 줄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샤클을 거는 끝부분을 매듭 질 때 가급적이면

U볼트로 체결하는 것보다 가닥을 서로 꼬아 매듭을 지어주는 것이

훨씬 튼튼하다. 공구상에서 구입시 미리 전문가에게 부탁한다.



4. 샤클(Shackle): 견인 바를 차량간에 연결, 고정시킬 때 반드시 있어야 할 장비, 대체적으로 차량의 견인고리 들은 바로 견인바(또는

와이어로프)를 걸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견인고리와 견인바 를 연결키 위해서 반드시 샤클은 필요하다.



5. 스내치블럭(Snatch blocks): 윈치가 없는 경우라도 차량간 견인 시 유용하다. 조난을 당한 차량을 견인 시, 지형상의 문제로 견인

각이 정확하지 못할 때 스내치블럭을 사용하여 효율적인 각을 설정할 수 있다.



6. 지렛대(Lever): 험로에서 지형의 장애물(잡목,바위등,,)을 제거할 때 필요하다.



7. 하이 리프트(Hilift): 차량의 타이어펑크시, 또는 코스의 지형적인 문제로 차량이 구난상황에 빠졌을 때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잭(Jack)의 훌륭한 역할은 물론, 차량이 지형돌출 물에 의해 구동이 불가할 때, 또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유용한 필수장비.

( 실용 사이즈, 48" , 60" 선택가능, 최고하중 3ton 이상.)



8. 톱(Saw): 오프로딩 중, 잡목이나 그 줄기들에 의해 차량운행이 간섭을 받는 경우등에 필요하다. 특히 지상고가 높은 4WD등은 차량하체

구동계통부분에 트러블을 당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좁은 소로에서도 잡목의 가지들로 인한 차체 손상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 톱이다.



9. 호이스트(Hoist): 원래 용도는 산업현장등에서 제품운반, 또는 물품 이동을 위한 산업용 장비이다. 그러나 작은 크기의 휴대용 핸드

호이스트는 오프로딩 시에도 매우 요긴한 장비. 악조건의 험지등에서 차량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매우 요긴하다.(전복,추락의 위기 등,)

견인 개념의 윈치보다 더 유용할 때도 있다.

무거운 중량때문에 휴대하기가 불편한 것이 단점.



10. 윈치(Winch): 차량이 자체 구동으로 험로를 주파하기 힘들 때 사용되는, 전기를 사용하여 작동시키는 견인장비 이다. 그러나 험로주파

외에 자신의 차량, 또는 타인의 차량이 조난 상황을 당했을 때 아주 유용한 구난장비 이다. 고가의 제품이기는 하지만 차량에 장착을 한다면

투자대비 효율적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



11. 소화기(Fire extinguisher): 자신의 차량,또는 타인의 차량에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장비,

대부분의 오프로드코스가 산속 등,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휴대를 하여야 한다.





12. 점프선(Battery cable): 오프로딩 중, 차량의 무리한 운행으로 인한, 또는 보조적장비의 사용에 의해 차량 방전은 흔히 있는

경우, 시중에서 파는 보통의 점프선은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근거리접근이 불가할 경우를 대비해 되도록 이면 충분한 길이(4m이상,)와

여유 있는 전압,전력을 보장할 수 있는 것(용접기 케이블 등,)이 좋다.



이외에도 개인적 기호에 따라, 또는 필요에 따라 구비되어 쓰이고 있는 장비는 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가장 우선적일 듯한 장비만을

간단히 소개해 보았다. 물론 위에서처럼 예를 들어 나열한 장비들을 반드시 구비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는 개인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장비도 있지만, 그룹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장비도 있다. 자신의 오프로드 성향에 따라서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하여 반드시

필요한 장비만을 갖추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