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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2차 모임 후 제가 제일 먼저 글을 올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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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현 작성일00-07-30 23:39 조회9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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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수라-이정현입니다....

먼저 오늘 늦은 시간까지 함께 서울까지 온

아트님,추장님,바다향기님,뉴코님,에이스님,루팡님,

몬스터님,레인님, 글구 또 있나요,,,+...

아,,,어드벤처 관계자님(먼저 가셨지만..).....

오늘 장관이었습니다.....

뉴코 16대의 그룹 주행,,,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바다 향기님 애마의 부상과.....

그때문에 같이 고생하신 3분과 가족분들,,,,

확실히....같은 차종이 좋긴 좋군요....히히..

아마도 이런 모임을 아수라는 많이 기대했나봅니다...

이번에 시작 되는 정기 모임 역시 많은 기대감에 저는 기다립니다....





(이 밑의 글은 오늘 제가 한 일을,,,,,

저 혼자 적어 본글입니다.)



오늘 모임에 늦지 않으려고 발버둥친 아수라는 어제 아니

오늘 아침 3시까지의 작업(방음,,,) 후,ㅡㅡㅡ

30분이나 늦게 1진 집결 장소인 팔당대교로,,,,,

휴,,,그때까정 아직 안떠나셔서 전 열심히 갔지요...

시속 100을 좀 넘는 속도로,,,,가면서,,뉴코만 보면 ,,혹시 오늘 같이 조인하는 멤버+...하는 생각을 하며....

일단은 늦게 도착했지만,,딱 떠나시려는 순간 전 아트님

카피를 외치며,,,,팔당대교 남단에 진입,,,바로 출발하시려는 1진을 만나,,,,,,출발....도중 다쳐님과 전화 통화로

빨리 오세요,,를 남발하며....그리고 양평으로 향하는 길에서 2진과 합류 후 그룹 드라이빙,,,,,,캬,,,,,죽인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리곤,,,,어찌 저찌,,,600고지 밑의 마피아에 도착,,,

간단한 모임 소개 인사 후,,,,,서먹함을 부수려는 아수라는,,

불에 고기를 굽고 있는 추장님 옆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고,,먹고 하고ㅡㅡ 유명산 출발,,,,

600고지에 도착했을 즈음,,,,어비 도전을 나선,,에니웨이 식구 생각이 나서,,,에니웨이 카피를 외치니,,,,,

제천의 갤숏, 포비님이 계시네요...유명산에.여러분과..함께

어제 밤에,,,유명산 600고지에서 보고 다음날 다시 만난

에니웨이 식구들,,

유명산 2이벤트 코스에 계시고...

저희는 몇분,,,,이벤트 도전하실 분을 구경키 위해,,,

1이벤트에서 잠시 정차 후,,,뉴코님의 크레바스 도전을 구경.....

여러 멋진 장면을 남겨 주신 뉴코님 감사합니다...참 오늘 너무 드시지 마세요...

언제 한잔 하기 위해!,,

음,또 삼천포네,,,,

글고 진행 했는데,,,,이런 바다향기님,,애마 이상...

그리하여.....몇대의 뒤쳐짐,,,,,,,,

나머지 멤버는 정상으로..........

정상의 날씨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람 부는 날,,,,압구정동 가야 하는 날,,

너무 좋아 하거든요......

날씨 역시,,뉴코 모임을 도와 주려는 도움을,,,,

야,,죽인다 하며,,,,,전 제 자신의 아침 늦음에 대한 사죄로,,,,,,,

잠시 커피 마담을,,,,,정상에서의 커피......이런 환상이

바람 부는 날,,,산 정상에서 따뜻한 커피 드신 기억 있으세요..

그 상쾌함이란,,,,,이루,,,,,말할 수 없네요.....

그리고...

하산,,,,,,근데 분위기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더,,,라는

분위기에,,,,,카페로 가서 마시며 기다리는데....

바다향기님을 비롯한 아트님...뉴코님,,몬스터님이

안오시기에....

전,,,,자발적으로 다시금 유명산으로....

전,,,이번달 들어 유명산 정상까지해서 약 7번을 오르락 내리락 거렸습니다....

(참,,아트님 추장님,,,바다향기님,,,어디 답사 갈 경우 제게도 연락을 주세요.....모르는 곳 아는 곳 안가리고 가는 것 좋아합니다...)

올라가니 열린 바다향기님의 수박,,,,,윽....

긴급 수리를 마치고 오니,,,

이제는 아트님과....뉴코님 앞 브레이크의 과열 현상....

물로 진정 시키고 그룹 드라이빙으로 내려 오려는데...

오늘 제 이의 히트......아트님의,,,,가족 외면(+)...

아트님 혼자만 애마를 끌고 오셨다....

가족을 위 커피 마신 곳에 남겨 두고,,,,,,,,,,,,,,,,

그리고 뭐라 한마디 하셨지만 절대 밝힐 수는 없다.,

............................................

근데,,,아트님 전 확실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전에 들렸을땐 확실히 챙겨 주시더니 오늘은 영 아니었네요...

눈치도 주고,,,,,,,음...

그래도 단체 손님인데.....

식사 완료 후,,,서울로 귀화,,,,양평으로 광주로 해서

오는 그룹 드라이빙이었지만,,아침 보다 적은 수의 뉴코였지만...

그래도,,,,,오늘 뉴코는 빛났다.......

오늘 마지막까지 함께 오신 모든 분,,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물론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 역시요...

그리고 즐거운 일요일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조금 많이 조용했던 이유는

제 CB가 조금 ?k어서였습니다...

조만간 신형으로 개비하겠습니다....

그럼 수요일에 뵙고,,,,,

그동안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