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X4 잼보리클럽에 낙동강입니다.

랜드로버방 초기에 올려졌던 사진들인데 너무 보기가 좋아서

재탕 해 봅니다.^ ^



현재 타고 댕기는 거화 코란도도 좋지만 언젠가 올드 디펜더의 오너도

되어보고 싶으네요.

사실 전 차량의 엔진을 비롯한 내용물이나 대중들이 많이들 따지는 선호도 보다는 외형이 가진 스타일만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외산 사륜구동 중에는 디펜더나 지바겐, 올드 랜드크루져에 욕심이 많이 생긴답니다.

99년 가을 일 때문에 유럽 갔을때 디펜더를 많이 봤지만 시승은 한번도 못해보고 침만 실컷 흘리고 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디펜더 실내사진들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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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두장의 사진은 저의 84년 거화(9인승) 코란도 빨갱이입니다.

엔진과 미션은 쪽바리 제품이 들어가 있고 전면은 씨제이-쎄븐을 모체로, 옆면은 디펜더 롱바디를 후면은 지바겐을 베껴놓은것 같아 일통한 정통성은 없어보이나 대한민국 사륜구동 역사에 한획을 그은 모빌임에는 틀림이 없는지라 개인적으로 아끼는 놈이랍니다.^ ^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