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방이 생겼군요. 축하합니다.



제가 루비콘과 디스커버리, 디펜더를 놓고 무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국 루비콘으로 왔지만 랜드로버를 타고 싶어서 많은 정보를 취합하곤 했었죠.



디펜더가 수입이 중단되어서 중고밖에 구할 길이 없어서...



아쉽게 포기했습니다. 중고도 꽤 비싸거든요.



우리 동네에 노란색과 짙은 녹색 타는 매니아가 있는데 자주 마주치며



손흔들죠..^^



몇 주 전만해도 디스커버리를 구입해 볼까하고 딜러에 가봤었는데..^^;



마눌님을 설득하기도 힘들고 루비콘과 정이 많이 들어서 다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암튼 방 생긴거 축하하구요. 밑에 사진들을 보다보니 낯익은 사진들이



많던데, 제가 예전에 눈동냥으로 정보를 얻던 클럽이더군요.



미국에서 꽤 큰 클럽인 것 같더라구요.



딜러에서 후원도 해주는 것 같고...그 방에 가서 구경해 보세요.



많은 정보와 사진 자료들이 있더라구요.



미국 휴스턴 랜드로버 클럽이라는 곳인데...아래 주소로 가시면 되요.



http://www.houstonlandroverclub.com



반가운 마음에 한 글 적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o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