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쉬었다 오릅시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똥감독 작성일06-11-03 11:25 조회7,466회 댓글6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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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인 우리의 삶에서...
항상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친근한 녀석들이 있다...
어쩌면 우린 이 넘들을 가까이서 보려고 머리싸매고 달려가는지도 모른다.
집에서 키우는 화초의 아름다움에 잠시 눈을 가까이 한다.
누런 대변색으로 염색되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면서...
감히 이들에 입맞춤한다~
화려한 단풍에 가을 여행을 떠나는 것은
극진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산에서 만납시다!!!
포윙스/똥감독作
항상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친근한 녀석들이 있다...
어쩌면 우린 이 넘들을 가까이서 보려고 머리싸매고 달려가는지도 모른다.
집에서 키우는 화초의 아름다움에 잠시 눈을 가까이 한다.
누런 대변색으로 염색되는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면서...
감히 이들에 입맞춤한다~
화려한 단풍에 가을 여행을 떠나는 것은
극진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산에서 만납시다!!!
포윙스/똥감독作
잉태를 준비하는 러브체인 꽃망울~
이쁘죠? 세밀히...가까이서 보는 행복~~
야하기까지한 사랑의 심볼~~
바람만 불면 더 가까이 얼켜요...부부금슬이 좋으면 잘 자란데요~
기어가는 아이비도...
절정을 향해 달리는 매달린 산호수~~~
밤에는 접고, 낮에는 쫙 펼쳐요...인시기니스~
화사하고 시원한 아비스~
멋쟁이 달개비와 콩,푸미라...
이 넘 이름이 뭐야요? 알려줘요~
진시황이 찾던 물로초랍니다! 잘근잘근 씹어서 드시와요~
꿀 도둑넘!!! ㅎㅎ 벌,나비가 와야만 예쁜꽃이라죠?
봉우리와 만개한 불로초랍니다~
이 모습으로 3개월을 버티더군요~ 기다림이 무척 힘들었다는...ㅎㅎ
탐스럽죠? 한입 쏙 넣고픈 유혹~~~
땅귀이개와 물창포의 만남이 시원합니다~
생이가래를 가까이서 봅니다~ 살아숨쉬죠?
좀씨페리우스와 생이가래을 합석했더니 속궁합이 딱입니다.
똥지에도 가을이 깊숙히 들어 왔었지요...방태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