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레토나 오프개조 질문이여
페이지 정보작성자 유원곤 작성일04-03-05 19:32 조회8,174회 댓글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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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나 오픈 차량 사진입니다..
예전에 네 멋대로 살아라 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나온 차죠... 그 당시엔 정식 구변이 된 차는 아니었고
사고로 인해 탑을 자를 수 밖에 없던 차였답니다.
지금은 행방이 묘연하며
오픈 구조변경 방법도 올려놓습니다.
참고로 록스타 동호회에서 퍼왔습니다.
빨록님께 순정롤바를 빌리면서 바로 구조변경을 위한 신청서 작성과 구변 전후의 예상도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알아보기쉽게 사진으로 준비를 했지요^^;
당연히 접수실패.
전후의 도면으로 그려오라는 겁니다.
참 구조변경 절차를 잠깐 살펴보면
접수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검사소에서 접수
(서류는 신청서/변경전후의 제원대비표/변경전후의 도면/변경될장치의 도면)
변경승인수수료는 20000원
변경승인이 떨어지면 1급또는 2급정비소에서 작업후 확인도장을 받은뒤
처음 신청했던 검사소에서 완성검사를 받으면
이모든것이 승인후 45일 안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
다시 신청과정으로 돌아가서....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나와 노는날 하루 종일 도면 그렸습니다.
디카로 록의 여기져기를 찍어서 사진위로 실선을 그어 도면처럼 그렸습니다.
이쁘게 프린터 해서 다시 찾아갔지요.
꼭 면접시험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참 서류와 컴퓨터를 번갈아 보고 밖에나가서 차 확인한다음 승인을 해주더군요.
원칙대로만 하면 누구나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구조변경은 1급 또는 2급 공업사에서 작업후 확인 도장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런작업을 공업사에 맏기는 것도 그렇고 공업사에서 해줄리도 없지만 작업이 너무 간단해서 돈주고 하기에도.....^^
어찌되었든 도장을 받아야 구변검사를 받으러 갈수가 있다.
모회원님이 도장을 받은적이 있다는 곳을 찾아가기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자리를 비워 연락이 되지 않았다.
몇차례의 연락시도후 연결되어 그곳을 찾아갔지만 아무래도 잘못찾아간것 같다.
기아사업소인데 그곳에서는 그런거 해주지 않는단다. 구변작업을...
그옆 기아공업사에갔지만 그곳에서도......x
업무시간에 자리를 많이 비울수 없어서 그동네 골목을 빙글빙글 돌다 회사로 복귀.
전에 카센을 잠깐 했던 친구넘한테 도장 찍어줄 공업사 섭외 하랬더니 도장값 10만원 이란다.
도장값 10만원이면 승인비용 2만원에 검사비 22000원 이면 그냥 대행을 맏기는게 났지.....!!
전화를 끊고 혹시나 싶어 회사근처 공업사에 가봤다.부품사러 몇번 가봤던 곳이다. 그옆에 기아공업사가 있지만 메이커공업사에서는 구변에 관계된 일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 일반 공업사에 갔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아가씨에게
뺀 찌: 구조변경 때문에 왔는데요...
아가씨: 그러세요. 잠깐만요 (마이크로) 공장장님 사무실로 와주세요
공장장: ^^ 왜.
아가씨: 저분이 구조변경 때문에 오셨데요.
뺀 찌: (내가 필요한것을 설명해주기 위해 서류 보여주며 엑션을 취하는데...)
공장장: 차가 어떤거죠?
뺀 찌: 쩌~~거요
공장장: (곁눈질로 한번 보고 서류 작성에 들어간다)수수료 3만원 입니다.
뺀 찌: 여기요^^ 수고하세요.
이로써 공업사 도장까지 받았다.
오늘 경험으로 봐서는 일반 1급 또는 2급 공업사에서 도장 받는건 쉬운것 같다.(메이커 빼고)
공장장님이 장부에 기록하는거 보니까 구변해주고 기록한것이 꽤 있었다.
원칙대로라면 공업사에서 해야겠지만 간단한것은 이런식으로 직접해온것을 확인해주는 것이 관례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멀리있는 공업사를 찾을 필요가 없을것 같다.
케케케^^ 낼은 자동차검사소에 가서 검사만 받으면 끝난다.
예전에 네 멋대로 살아라 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나온 차죠... 그 당시엔 정식 구변이 된 차는 아니었고
사고로 인해 탑을 자를 수 밖에 없던 차였답니다.
지금은 행방이 묘연하며
오픈 구조변경 방법도 올려놓습니다.
참고로 록스타 동호회에서 퍼왔습니다.
빨록님께 순정롤바를 빌리면서 바로 구조변경을 위한 신청서 작성과 구변 전후의 예상도를 준비했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알아보기쉽게 사진으로 준비를 했지요^^;
당연히 접수실패.
전후의 도면으로 그려오라는 겁니다.
참 구조변경 절차를 잠깐 살펴보면
접수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검사소에서 접수
(서류는 신청서/변경전후의 제원대비표/변경전후의 도면/변경될장치의 도면)
변경승인수수료는 20000원
변경승인이 떨어지면 1급또는 2급정비소에서 작업후 확인도장을 받은뒤
처음 신청했던 검사소에서 완성검사를 받으면
이모든것이 승인후 45일 안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
다시 신청과정으로 돌아가서....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나와 노는날 하루 종일 도면 그렸습니다.
디카로 록의 여기져기를 찍어서 사진위로 실선을 그어 도면처럼 그렸습니다.
이쁘게 프린터 해서 다시 찾아갔지요.
꼭 면접시험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한참 서류와 컴퓨터를 번갈아 보고 밖에나가서 차 확인한다음 승인을 해주더군요.
원칙대로만 하면 누구나 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구조변경은 1급 또는 2급 공업사에서 작업후 확인 도장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런작업을 공업사에 맏기는 것도 그렇고 공업사에서 해줄리도 없지만 작업이 너무 간단해서 돈주고 하기에도.....^^
어찌되었든 도장을 받아야 구변검사를 받으러 갈수가 있다.
모회원님이 도장을 받은적이 있다는 곳을 찾아가기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자리를 비워 연락이 되지 않았다.
몇차례의 연락시도후 연결되어 그곳을 찾아갔지만 아무래도 잘못찾아간것 같다.
기아사업소인데 그곳에서는 그런거 해주지 않는단다. 구변작업을...
그옆 기아공업사에갔지만 그곳에서도......x
업무시간에 자리를 많이 비울수 없어서 그동네 골목을 빙글빙글 돌다 회사로 복귀.
전에 카센을 잠깐 했던 친구넘한테 도장 찍어줄 공업사 섭외 하랬더니 도장값 10만원 이란다.
도장값 10만원이면 승인비용 2만원에 검사비 22000원 이면 그냥 대행을 맏기는게 났지.....!!
전화를 끊고 혹시나 싶어 회사근처 공업사에 가봤다.부품사러 몇번 가봤던 곳이다. 그옆에 기아공업사가 있지만 메이커공업사에서는 구변에 관계된 일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 일반 공업사에 갔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아가씨에게
뺀 찌: 구조변경 때문에 왔는데요...
아가씨: 그러세요. 잠깐만요 (마이크로) 공장장님 사무실로 와주세요
공장장: ^^ 왜.
아가씨: 저분이 구조변경 때문에 오셨데요.
뺀 찌: (내가 필요한것을 설명해주기 위해 서류 보여주며 엑션을 취하는데...)
공장장: 차가 어떤거죠?
뺀 찌: 쩌~~거요
공장장: (곁눈질로 한번 보고 서류 작성에 들어간다)수수료 3만원 입니다.
뺀 찌: 여기요^^ 수고하세요.
이로써 공업사 도장까지 받았다.
오늘 경험으로 봐서는 일반 1급 또는 2급 공업사에서 도장 받는건 쉬운것 같다.(메이커 빼고)
공장장님이 장부에 기록하는거 보니까 구변해주고 기록한것이 꽤 있었다.
원칙대로라면 공업사에서 해야겠지만 간단한것은 이런식으로 직접해온것을 확인해주는 것이 관례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멀리있는 공업사를 찾을 필요가 없을것 같다.
케케케^^ 낼은 자동차검사소에 가서 검사만 받으면 끝난다.
오픈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