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에는 정이 있습니다,,,기다림이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정모를 넘어 명절 고향 가는 설레임을 가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사오정회원이면 다아는 그날 뭔일이있었는데...

참석은 몾햇지만 사진으로바도 한꺼번애 이러캐만은 코란도가 한자리애 모이는건 어려운일인대 사진으로 나마 줄감하고감니다

사오정 회원님들의 정겨운 모습을 한눈에 볼수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거리인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멋있네요... 사오정 파이팅 ~~

부디 제발 도강만은....<br />
후손에 물려줄 아름다운 강산을 위해서...

양각산에는 코스가 2가지가 있습니다. 저희 사오정클럽도 자연을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어쩔 수 없는 코스이기에 도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아름다운 강산을 훼손하는 듯한 것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음! 이건 다분히 제 생각입니다. 강원도 산골마을로 들어가다 보면 놓여진 다리가 없고 낮은 수심위로  바퀴가 반 정도 잠기는 길을 어쩔수 없이 건너가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 경우에 저도 어쩔수 없이 수서생물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 저단기어로 천천히 건너갑니다. 위의 사진 중에 10번째 사진이 그런 경우라면 이해합니다. 그러나 22번째 사진은 아닌 듯 합니다. 사오정클럽이 어느 정도 연배도 있으시고 생각있으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오프로딩을 하시는 분이 어쩔수 없이(길이기 때문에) 도강을 해야 한다면 귀찮더라도 차체 하부(특히 엔진아래쪽)의 기름때를 많이 제거하고 도강하는 문화가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한 말이기 때문에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사진 좋은사람들...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