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사 관련 법률이제정되어 예전에 정기검사미필차량에 대하여

30만원 과태료로 끝나던 처분이 올해 하반기부터 3차까지 인도차원에서

안내장보내고 마지막 경고장에불응하면 경찰에고발,번호판영치,운행정지명령을 내린다고

법이 제정되었다고하네요...ㅠㅠ

몇번의 안내장이 등기로와서 사람 스트레스를 받게하데요...ㅋㅋ

그래서 업무상 지인들을 통해 억지로 검사를 받아볼려고 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정비소로 가기전에 먼저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내봤습니다.

사진을 보고하는말.. "이차를 우리 아버지가 타고 다녀도 검사가 안됩니다" 이러데요...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정기검사유효기간 연기신청을 했습니다.

최대 6개월까지인데 내년 6월까지 검사기간이 연기가되어 그나마 당장 걱정은 해소되었지만,

검사기간때마다 받아야될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이래가지고 우리나라 모터스포츠가 언제 선진국대열에 올라설지 걱정입니다.

뭐 제가 걱정한다고 달라질건없지만, 차동차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막막할뿐이네요..

근거없는 튜닝자체를 합법화 해달라는것도아니고 구변사항에 제외되어있는 항목들을 추가하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