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TT에 비하여 카리스마가 한층 돋보이는 Audi new TT입니다. 아시는 지인 통해서 잠시나마 시승해봤는데요 그릴은 아우디 패밀리 룩을 따랐고 기존의 라이트와는 다르게 new TT는 약간 매섭게 생긴거 같아요. (극히 개인 생각) 참고로 퍼 온 이모델은 로드스트이며, TT는 쿠페와 로드스트 2가지 있어요. 차 내부는 2인승으로 깔끔한 대쉬보드 디자인과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조화를 잘 이루는거 같았구요. 여기 올린 사진은 매뉴얼 차량이라 오토로 나온다네요. 시승 소감은 정말 불필요함은 다 없앴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12초 만에 자동으로 접히고 덮히는 루프는 정말 훌륭했어요 그리고 오픈카로 말고 루프를 씌운 모습도 괜찮더라구요. 아우디 하면 실버라고 많이들 편견 가지 실텐데… 이건 빨강색도 이쁘죠? 휠은 17인치부터 옵션으로 19인치가 있고 안테나는 탈부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이예요. 그리고 엔진이 2000cc 터보 입니다. 자세한 제원은 그렇다 치더라도 연비와 출력이 국산 2000cc와 차원이 다르네요. 런칭 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봤던 엔진룸도 진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네요. 시승 하면서 실사를 찍어 왔어야 했는데… 폰카는 화질 때메 TT의 고급스러움이 저하 될까봐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