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 그리고
페이지 정보작성자 뻘용 작성일07-06-29 19:27 조회4,667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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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모~ 그냥 오프를 사랑하고 그 열정 하나로 사는 놈입니다.^^
제가 이번 시합을 출전하지 못해 무엇이 옳고 그렇고 는 갠적으로 판단이 가질 않습니다
무엇이건 ..
항상 행동뒤엔 그 책임이 따라지죠...
저 또한 시합이라면 많이 출전했다고 생각들어지고..
매번 시합때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항의를 할까 하다가도~~
무언가 나의 시합경주에도 스스로가 의문점을 남기더라고요~
축제의 한마당에서 주최측에 별로 신경쓰이게 하고싶지도 않았고...
워낙 승패엔 관심이 없었던 제 성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 는 시합후 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곤 합니다.
이번 경주에서는 내가 과연 깔금하게 시합했는지 말입니다.
거기서 저는 "아니!" 라는 생각이 들어지곤했답니다.
그래서 담 시합땐 좀더 깔끔하고 스스로 인정될수있는 시합을 해보자라는 맘을 먹곤합니다.
저는 달리는것이 그냥 좋아요...
아무 이유가 따르지 않죠...
차와 하나가 되어 정해진 코스를 달리때 의 그 기분과
내 경기를 지켜봐주는 모든 갤러리들이 즐거워하면 그걸로 만족하면서...
저는 시합에서 죽으면 죽는 팔자고 살팔자면 살놈이구나 생각 한답니다.
똘끼가 없지않아 있죠..^^
하지만, 시합이라는것이 여러 타 동호회인 들과 함게되어 승패도 나눠보고...
하는 것이라 저 또한 욕심도 나기도 하고 그렇죠..
모든 시합에서 kol 아니었다고 해도
다른 주최측에서 시합했더라도 항상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선수로서 출전했기 때문이죠.
갤러리들은 갤러리로서의 의문점...
선수진들은 더욱더 민감하게 되어...
모든것이 주최측에 안좋게 보여질 시선들이 많다는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하지만, 한발짝 물러서서 kol측 을 멀리봐야 하지 않나 싶어집니다.
지금것 5회 대회를 거두었지만,,,
미흡한 점은 항상 있기 마련인것입니다.
향후 5년더? 멀리 보시고 계속 뒤 따라와주는 후배들에게..
달릴수있는 자릴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아직은 이러한 것에 서로가 감정쌓여서..
kol측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져 잘못된 점이 있으면 오프인들이 kol측에 매를 한번더 때려주시고..
거듭 커갈수있는 kol측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모두 오프라는 이름 아래 그 열정과 사랑 하나에 매료되어 이렇게 되어진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어지고요..^______^
kol측도 여러 오프인들의 매를 맞으실만큼 충분히 맞으시고 ~!
모두가 원하는 kol측이 되어주신다면 오프인들에게 거듭 성숙되어지는 kol측이 되질 않나싶어요..
우리 모두가 마음것 편히 즐길수있는 kol측이 되어주시길...^^
- 이글은 그져 갠적인 생각임을 말하는 바입니다.-
저는 모~ 그냥 오프를 사랑하고 그 열정 하나로 사는 놈입니다.^^
제가 이번 시합을 출전하지 못해 무엇이 옳고 그렇고 는 갠적으로 판단이 가질 않습니다
무엇이건 ..
항상 행동뒤엔 그 책임이 따라지죠...
저 또한 시합이라면 많이 출전했다고 생각들어지고..
매번 시합때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항의를 할까 하다가도~~
무언가 나의 시합경주에도 스스로가 의문점을 남기더라고요~
축제의 한마당에서 주최측에 별로 신경쓰이게 하고싶지도 않았고...
워낙 승패엔 관심이 없었던 제 성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 는 시합후 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곤 합니다.
이번 경주에서는 내가 과연 깔금하게 시합했는지 말입니다.
거기서 저는 "아니!" 라는 생각이 들어지곤했답니다.
그래서 담 시합땐 좀더 깔끔하고 스스로 인정될수있는 시합을 해보자라는 맘을 먹곤합니다.
저는 달리는것이 그냥 좋아요...
아무 이유가 따르지 않죠...
차와 하나가 되어 정해진 코스를 달리때 의 그 기분과
내 경기를 지켜봐주는 모든 갤러리들이 즐거워하면 그걸로 만족하면서...
저는 시합에서 죽으면 죽는 팔자고 살팔자면 살놈이구나 생각 한답니다.
똘끼가 없지않아 있죠..^^
하지만, 시합이라는것이 여러 타 동호회인 들과 함게되어 승패도 나눠보고...
하는 것이라 저 또한 욕심도 나기도 하고 그렇죠..
모든 시합에서 kol 아니었다고 해도
다른 주최측에서 시합했더라도 항상 의문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선수로서 출전했기 때문이죠.
갤러리들은 갤러리로서의 의문점...
선수진들은 더욱더 민감하게 되어...
모든것이 주최측에 안좋게 보여질 시선들이 많다는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하지만, 한발짝 물러서서 kol측 을 멀리봐야 하지 않나 싶어집니다.
지금것 5회 대회를 거두었지만,,,
미흡한 점은 항상 있기 마련인것입니다.
향후 5년더? 멀리 보시고 계속 뒤 따라와주는 후배들에게..
달릴수있는 자릴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아직은 이러한 것에 서로가 감정쌓여서..
kol측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져 잘못된 점이 있으면 오프인들이 kol측에 매를 한번더 때려주시고..
거듭 커갈수있는 kol측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모두 오프라는 이름 아래 그 열정과 사랑 하나에 매료되어 이렇게 되어진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어지고요..^______^
kol측도 여러 오프인들의 매를 맞으실만큼 충분히 맞으시고 ~!
모두가 원하는 kol측이 되어주신다면 오프인들에게 거듭 성숙되어지는 kol측이 되질 않나싶어요..
우리 모두가 마음것 편히 즐길수있는 kol측이 되어주시길...^^
- 이글은 그져 갠적인 생각임을 말하는 바입니다.-
댓글목록
또라이님의 댓글
또라이 작성일글 잘보앗습니다 전적으로 뻘용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 이번에 뜻하지않은 분쟁으로 많은 분들에게 죄송할뿐입니다 채찍이 칼이 되어 돌아간것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드라곤님 말씀처럼 너무 좋아 했나봅니다 저희 팀모두 KOL경기는 저희가 도전할수있는 유일한 돌팔구였기에 더욱 애착이 간나봅니다 그리고 드라곤님의 말씀중에 뻘용님의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습니다 참 존경이 갑니다 연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떠나 참 의롭고 슬기로운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좋은자리에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좋은 자연생활되세요
안준희님의 댓글
안준희 작성일
제맘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네요~<br />
저또한 동감입니다.,
지루미님의 댓글
지루미 작성일
뻘용님 말씀 동감합니다<br />
감동입니다
뻘용님의 댓글
뻘용 작성일
또라이님~ 오프상에서 만나뵙게 되면 인사올리겠습니다.^^<br />
그간 맘고생~ 상처~ 잊혀지지 않으시겠지만, 우리는 또 흙먼지를 날리며~달려야 할 의무가 있지않습니까~~ㅎㅎ?!! 달리는 그날을 위해~~ 홧팅입니다.^^
깜장곰님의 댓글
깜장곰 작성일좋은 글입니다...서로 감싸고 이해하고 발전해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