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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과 단속, 하지만 오프는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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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재 작성일07-04-17 22:12 조회6,7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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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궁금해서 한 자 적어봅니다.



전 얼마 제차 뉴코 전면에 안개등 추가 및 금속브라켓(시판용)을 장착했다는 이유로

강촌검문소의 의경 오빠에게 단속을 당해 해당 시청의 단속반 공무원과 잠시 일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살짝 기분 나빳죠. 누군 되게 심하게 튜닝을 하고도 잘 지나가더구만. 난 겨우 강철 브라켓으로 걸리다니...



오늘은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러갔다가 전면에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고 안개등 1조만 설치를 해서 잘 넘어가나 싶더니만, 전에 괴물의 뉴코세상에서 보고 따라해본 보조후진등건으로 또 걸렸네요.

뉴코에 브릿지스톤 듀얼러 신형 AT 694 - 31인치 (폭 7J 에 마이너스 7 정도되는 일제 휠)를

리프트업 안하고 낑구고 갔더니 그건 또 괜찮다고 하구요. 차고상승이 별로 없어서 통과라나...



여하간, 어찌하여 이 사이트에 공개되고 있는 많은 오프 선배들께서는 그리도 당당하게

오랜시간 모빌을 간직하고 매매하고 단속도 피하고(?) 하시는 건가요....궁금합니다.

노우하우 좀 알려주세요.



전 일이 목장을 찾아다니는 거라 좀 터프하게 탈 수 있는 차가 필요하거든요.

마땅한 픽업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름만 픽업인 국산이나,

현실감 상당히 떨어지는 미산, 아님 무지오래된 미군불하모빌들 뿐이니......

구코에 약간의 튜닝만 하면 참 좋을텐데......새가슴이라 마누라도 설득 못하고 있슴다.



좀 도와주십쇼....어떻게 유지하고 튜닝하고 오프도 가고 그러시는 건지....

아님...아주 그냥 매니아적인 모든걸 감수하고도 오프하시는 무대포인지....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