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파크] 추진을 위한 동호인 협조 요청
페이지 정보작성자 바다 작성일07-03-19 01:22 조회32,307회 댓글1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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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말, 당시는 오프로드를 즐길 곳도 많았고 튜닝에 대한 단속도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오프로드 튜닝에 대한 기술이나 튜닝용품은 대부분 동호인들이 자급자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오프로드 매니아로서 탱커 모터스의 김상열 대표는국내 최초로 다양한 차종의 튜닝용품을 설계,
테스트를 거쳐 양산함으로서 오프로드 튜닝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시장원리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불투명한 시장 예측에도 불구하고
오프로드에 대한 애정과 열정에 의한 결과 일것입니다.
또한, 김상열 대표는 2004년 부터 포항시와 [포항 탱커 오프로드 파크]건립에 대한
지속적인 협상을 해오고 있었으며 저희 역시 김대표의 열정과 기대에 부응키 위해 DP용 동영상 자료를 만들어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해당 공무원의 인사이동이 있을때 마다 다시 처음 부터 협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포항시청과 상당부분 진척이 있으며 현재 담당 공무원이 온라인으로
"동호인의 참여 수준을 보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희망과 열정을 표현해 주십시오.
방법은 포항시청의 홈페이지내 민원신청에 "오프로드 파크"의 건립을 희망하는 글 한줄이라도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포항이 선례가 된다면 여러분의 국내 오프로드 문화의 정립에 좋은 시발점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오프로드 파크]가 문을 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열정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