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블랙홀에 코난이라고 합니다,,

단속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늘 언제나 찾아오는 행사인듯 이제는 단속에 대해 무뎌지구 있는게 사실인듯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구요

언제였던가 합법화를 위해 애썻던 적도 있었지여..

누군가가 아니라 모두가 같이 합법화를 위해 정보와 방법을 의논하던 그때..

지금은 그냥 누구나 걸리지 않으려구 쉬쉬하며 피해다니구 있지만 모두가 떳떳히 오프할날을

기대하구 있을겁니다,,

서론이 길어지내요 각설하고 틀린글씨가 있어도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냥 문득 오프하는 사람들이 너무 고분고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 앞에서 당연히 개인은 힘이 없지요 하지만 단체라면 상황이 달라질거 같다는 생각 누구나 하지요??

그러니까 단속에 걸려면 의례이 샵에서 차내리구 검사장가서 검사받고 구청이든 경찰서든 가서 잘못인정하고 벌금내는게 통상 해오는 방법이잖습니까..

근데 한번쯤은 반론해볼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지금껏 단속규정 사항으로 사고 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정말 광폭타이어에 사람이 말려들어가는 피해사례가 많아서 광폭타이어를 자제시키는지??

글구 오버 엑슬을 했을시 전복 확율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 전복 되는 사례가 있었는지??

그들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안전을 위한 거라면 그 안전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보여준다면 정말 법적으로 약간에 구제 방법이 있지 않을까여??

오프로드시 불규칙한 변수에 대비해 여러 장치와 장비들을 장착한 차량을 안전하지 않아 불법이라,,

아마도 안전하지 않다면 오프하는 사람들이 먼저 차량을 타고 다니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차량 안전엔 자신있는 부분인데 그 안전에 대한 사항을 불법개조로 몰아 법적 규제를 한다는게 어불성설인듯 합니다,,

예전에 승용차 드래그 튜닝이 시작했던 93년도쯤에 머플러 하나 장착하는데도 무진장 많은 법적 난관에 부딪친적이 있었죠,,

100대시벨 이하의 머플러와 다운튜닝은 프래임부터 12cm높이가 관건이 되던 그때 드래그 튜닝에 열정이 있던 튜너와 오너들이 결국 합법화 법안을 만들어냈던 판래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한번쯤은 악소리 한번내서 오프 차량에 맞는 법안을 체택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공중파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되고 모두가 래포츠로 인정하고 자리잡은 현재!!

법안이 없어 무적차량에 불법 개조물로 전락하기에는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이런 분야에 지식이 있으신분들이나 튜닝 사업에 관여하고 계시는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관해 주신다면 아마도 물골트고 시작만 한다면 같이 동참하실 분들 상당하리라 보여집니다,,

점점 강화되는 단속에 생활고에 줄어만가는 오프인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망연자실 그냥 포기하는 모습들이 답답합니다,,

오프 1세대 선배님들과 중견 오프인들이 마음 한번 뭉쳐서 의논하구 상의한다면 어쩌면 앞으로 오프를 즐길 후배 오프인들이 맘편히 오프를 할수 있는날이 오지 않을까합니다,,

예전 사륜구동협회에서 활동하시던 고수님들과 사륜구동을 사랑하시는 불특정다수에 고수님들 요즘도 간간히 콜싸인들이 어,벤에 보이시던데 그 열정과 관심을 한번 보여주시길를 바래봅니다,,



이른 새벽 봉창같은 글을 올리지만 저 역시도 오프를 사랑하는 오프인으로 벌써 9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포기하고 접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아직도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에 지금도 이곳을 떠나지 못하네여,,

한번 방법을 생각해보고 행동할수 있다면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법안 타진에 동참해 보고싶습니다,,

새해엔 맘 편히 오프할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전국 오프로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블랙홀 코난-